낚시대 10대를 실리콘그립으로 바뀠는데 물 묻으면 엄청 미끄럽습니다~ 버릴수도 없구 ~^^ 어떻게 하면 될지 경험 많으신 선후배님들께 좋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렴한 목장갑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입니다 교체도 쉽고 손에 착 붙습니다
문제는 갑자기 소나기가 쏱아져서 파라솔 편다고 뒤돌아섰는데 낚시대가 미끌어져 수장이 되고있었습니다.
순식간의 일이라 감당을 못하고 달려가는 모터보트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명파S 50만원이 물위에 둥둥.. 다행이 4천평정도 저수지 여서 일행이 가지고 있는 릴을 가지고 저수지 두바퀴돌고 회수 했습니다.
우경 플러스 헤드에 총알까지 달았는데 물묻어 미끌림에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댐에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집에와서 융착테잎 몇가지를 감고 물 묻혀서 시험해 봤는데 미끌림 대책이 없어 모두 잘라내고 파**올록볼록으로 바꾸었습니다.
미끄러움보다 대 빼앗기는것 더 조심해야 할것 같아 엉터리 소설을 써 보았습니다.
초보라 그럴거라 위안하고 조심하고 있답니다.
알리서 얼마안할겁니다
저도 수십개씩 쟁여놓고 쓰네요
잘못하다 손목 나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