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회원님들~
요즘 날씨가 그래도 물낚시를 생각나게끔 훈훈합니다
제 낚시 경력이 10년 정도 되는데요 주먹구구식으로 어깨너머 배운거라
미흡한 부분이 너무도 많다는걸 월척에 와서 조금씩 알게됩니다
해서 요즘 채비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스치면서 조언을 구해볼까 이렇게 글올립니다^^
15~33대 까지 잇구요 전부 원줄3호 유동찌 채비입니다
찌맞춤은 0점찌 맞춤하다가 채비다갖춘상태에서(바늘까지) 캐미꼿이 밑둥부분에 수평맞춤하였습니다
주로 대물 낚시를 다니며 (새우/지렁이/옥수수/떡밥) 상황에 맞게 다하는데요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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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이 아니라 죄송...^^
일단 채비로만 생각을 한다면 대물낚시하시는데 찌맞춤부터가 조금은 맞지 않은듯 싶네요....
저는 대물낚시에서만 본다면
좀 가벼운채비로 하긴합니다.
원줄 3호 목줄캐브라 1.5~2호 바늘은 감성돔 3호
찌맞춤은 바늘빼고 캐미최상단이 수면에 살짝 닿을정도... (소조통에서)
물론 이채비로 현장에 가서 바늘달면 캐미가 아주살짝물속에서 보일듯 말듯 아님스믈스믈 아주 천천히 물속으로 잠수...
이정도입니다.
이정도도 대물채비치고는 가벼운채비인데 ...
윗분들 말씀처럼 새우나 지롱이 미끼를 쓸때는 적당한 좁쌀봉돌 하나 물려 주시고
옥수수나 떡밥은 가벼운 듯하나 찌톱 두마디 정도 노출하신후 그냥 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찌맞춤이 좀 가벼운듯 하여 (최대로 예민하게 한번 해본것)자문을 구한것이고요
하우스는 가지않습니다 ^^ 노지만....;;;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자면 조개봉돌추가시 적합한 찌맞춤 수평라인하구요 (저수온기포함 공용으로 가장 적합한 찌맞춤)
위에서 지적해주신대로 3호원줄도 과연 더딘것인가 아니면 2~2.5호로 가는게 좋은가;;
암튼 두서없이 글적어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그냥 하시면 봉돌이 떠있는 상태라 바람 또는 생미끼 낚시시 찌끝이 꼼지락 될석 같은데요
봉돌이 뜨면 찌올림이 좋질 않아요..까분다고 해야하나. 예민 하게 하고싶으시면 좁살이 바닥에 닫는
좁살봉톨 체비나 방랑자 채비로 하심이 어떨런지요?
전에는 이유없이 무조건 0점 찌맞춤 그걸로 끝이엿는데...
^^다시 첨부터 깍아야겟네요 ㅋㅋ;;;;
예민하게 한다는게 생각외로 오바를 많이 햇나보네요^^
횐님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__)꾸벅~
저수지에서도 흘러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