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터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수초사이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물고기의 라이징을 볼수 있는데(예를들어 철퍼덕, 풍덩, 파닥, 퐁 등등)사실 소리만 들리고 직접 뛰는 모습은 잘 포착하여 보기 어렵잖아요(찌봐야지..^^)
소리나 형태를 보고 붕어인지 베스인지 가늠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소리가 들리면 항시 궁금하더라고요 만약 저 소리의 정체가 붕어라면......^^
좀 어려운게 아니라 정말 어렵습니다.
초초초 고수 아니면요~
뛸때 봐도 케치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철퍼덕 등등은 올림픽에 다이빙경기에서처럼 제대로 입수시 뽁하고 끝이지만
입수가 조금만 틀어져도 철퍽 풍덩~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고기가 튀었다 수면에 닿을때의 각도에 따라서 소리가 틀려진다고 보여지고요
파다다다닥 하는거는 산란기나 이럴때 수면 가까이 누워서 꼬리치기 때문일것입니다.
제 생각은 절대(아닐수 있지만)모른다 입니다~
초초초 고수 아니면요~
뛸때 봐도 케치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철퍼덕 등등은 올림픽에 다이빙경기에서처럼 제대로 입수시 뽁하고 끝이지만
입수가 조금만 틀어져도 철퍽 풍덩~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고기가 튀었다 수면에 닿을때의 각도에 따라서 소리가 틀려진다고 보여지고요
파다다다닥 하는거는 산란기나 이럴때 수면 가까이 누워서 꼬리치기 때문일것입니다.
제 생각은 절대(아닐수 있지만)모른다 입니다~
파다닥하면 작은 놈,푸드덕하면 큰 놈
구분하면 뭐 합니까?잡아야 내껀데~^^ㅎ
산란철에 코앞에서 뛰는놈들은 확연히 언놈이 언놈인지는 알겠더라구요 ^^
개구리도 이상하리 만큼 밤새 파닥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붕어는 왠만해서는 그런행동 잘 안합니다.
물론 5짜도 점핑하고 요란스럽게 라이징 하지만 산란기나 특별한 상황(천둥,번개,태풍)이 아니라면
위에 말씀 드린 형태로 생각합니다.
그래야 희망을 가지고 낚시할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