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수님들...
찌맞춤이나..봉돌맞춤을...좀더...보편적으로 간단히 하고싶어 몇자 적습니다..
다름이 아닌...저같은 경우는..현장(저수지)에서...영점맞춤을 합니다....
봉돌과..바늘만을 단채..찌끝을 수심과..일치하죠...하지만...
다른 저수지에서 낚시를 할때..다시금..봉돌 맞춤을 줘야 한다거나...혹은..밤낚시를 하게되면..케미를 달아야 하므로...봉돌맞춤을 또 해야할듯싶습니다....한번 셋팅된 봉돌맞춤은..다시 복원할수 없기에..즉!!밤에캐미달고 캐미끝을 수심과 일치하는 영점맞춤을 하였다면...낮낚시에서는..캐미를 빼고...낚시를 할순없잖아요..그러면 상당히..가벼운 채비가 될것같은데 말입니다...
그래서..어느...영점맞춤의 기준으로 해서..여러 저수지에서도..영점맞춤이 되고..또한...밤낚시에도..단지 캐미만을 꽃은 상태로 하여금.영점맞춤에 가깝게...셋팅할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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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렇케 않돼나요??
아싸리..초기 봉돌..영점맞춤을 할때...
찌에..케미..그리고 봉돌에 바늘..이렇케 달고....
캐미끝과...수면과..일치하게 해서.......
낮에도...다 쓴...캐미를 달고..하면서....
밤낚시 할땐....캐미만...새로 바꿔주는 형식으로 할순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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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캐미를 꽃고..영점맞춤을 하였다면....
여러 저수지의...수온과 관련해서.....캐미를 꽃고 영점맞춤한게.....
다소 봉돌맞춤이 측정결과 무겁다고 판단될때는....캐미를 빼버리면..
어느정도..찌와..수면과의 일치하는...또다른 영점맞춤이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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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고수님들의..답변 듣고싶습니다.....
그럼....^^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13 12:43)
좀더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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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
찌맞춤이 채비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긴하나 너무 틀에 억메이면 낚시 자체가 피곤한 작업일수가 있읍니다
우선 님이 말씀하시는것이 떡밥낚시를 위주로하는 찌맞춤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우선 낮낚시용 주간캐미가 시중에 나와 있읍니다.
가격도 천원이면 5~6개 정도 들어있고 밤낚시용처럼 일회용이 아니라 잃어버리지않는한 사용할수 있읍니다
물론 부력도 밤낚시용 캐미와 거의 흡사하기때문에 주간낚시를 하시다가 어두워지면 캐미만 교환 해주면 됩니다
물론 다쓴캐미를 이용해도 되지만 시각적으로는 피곤해질수가 있읍니다
돈이 얼마들지 않기 때문에 권해 드릴만합니다
다음 님이 말씀하신
또한...캐미를 꽃고..영점맞춤을 하였다면....
여러 저수지의...수온과 관련해서.....캐미를 꽃고 영점맞춤한게.....
다소 봉돌맞춤이 측정결과 무겁다고 판단될때는....캐미를 빼버리면..
어느정도..찌와..수면과의 일치하는...또다른 영점맞춤이 될것같은데...
이부분에 대한 견해입니다
만약 그렇게해서 님이원하는 찌맞춤이 되었어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단지 그대로 밤낚시로 들어가면 어차피 찌맞춤을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영점찌맞춤은 떡밥낚시를 구사하는 방법이니 두대정도로 낚시를 하는데 찌맞춤도 낚시에 연장이고 나만에 채비이니 귀찮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해보십시요
그리고 한번맞춤한건 다른데서 사용을 못하시면 봉돌을 사용하지마시고
편납을 사용하시면 찌맞춤도 편하고 입질패턴에 따라 편납을 가감하기가 쉽읍니다
답이되었나 모르겠네요
즐낚하시고 ...........
해결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떡밥낚시에서 한자리에서 낚시를 하면서도
찌맞춤을 달리 할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유리할까요?
예를 들자면 영점찌맞춤으로 낚시를 해보니 활성도가 떨어진 붕어가
시원스레 입질을 하지 못하고 예신만 반복 하는 상황이라면
얼른 찌톱 한마디 정도의 마이너스 맞춤으로 바꾼다면
시원스런 입질을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 마이너스 맞춤으로 낚시를 하다가 낮에 바람이 불면서
채비가 바람에 밀리는 상황에 접했을때
봉돌을 추가 하여서 수평맞춤으로 바꾸면
안정된 낚시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
편납을 사용 하시면 이런것들이 가능 해집니다.
한결 정확하고 세련된 낚시를 구사할수 있지요.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