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살봉돌채비 사용시..

안녕하세요.. 간혹 눈팅만하다 오늘은 질문좀 올려봅니다.. 제가 몇년전에 군***찌 때문에 좁살봉돌채비를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낚시는 유동채비입니다. 낚시는 두달에 한두번정도 갑니다.^^ 그런데 낚시를 할때마다 느끼는건데요.. 현장에서 찌맞춤 후 찌를 몇마디정도 올라오게 맞춰놓고 떡밥달고 던지면 케미만 나옵니다. 물론 이중입수가 정확히 보입니다. 그 후 떡밥이 떨어지면 몇마디 올라오죠.. 밤낚시할때 이것을 입질로 잘못 파악할때가 있죠..^^ 원래 좁살봉돌채비를 사용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가볍게 찌맞춤을 한건가요? 참고로 현장찌맞춤은 찌 반정도 나오도록 수심을 맞춘 후 찌멈춤고무를 30~40Cm 내립니다. 그후 수심이 4M 내외면 케미 반마디 정도 나오게, 4M 이상이면 케미끝이 수면에 일치하게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