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놓은 100개들이 핀도래를 매번 도래는 니퍼로 자르고 핀만 썼는데(회전고리추를 사용하기에)
문득 이걸 안버리고 어디 써먹을때가 없을까하다가 이렇게 함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분리를 합니다.
좁쌀봉돌을 벌려서 이렇게 넣어 롱로즈플라이어로 골고루 찝어줍니다.
매누큐 함 발라봤네요ㅎㅎ



용품.소품의 변형.자작 등
준비에서 부터 낚시입니다
유혹 잘할듯
버려질 놈으로 좁쌀봉돌채비의 취약점을 보완하였다고 생각해봅니다.
바늘을 달지않은 상태에서 찌마춤이 가능하고 바늘 탈부착이 가능하며 만들어진 좁쌀스위벨 또한 교체가 쉬워지고 다 만든 후 순접 한방 나주면 떨어질 일도 없을것입니다. 단점은 강도면에서 크~으~놈~ 물면 얼마나 버틸지 의문입니다.
전 귀찮아서 사서 씁니다요.
도래를 뺀 후 다시 꼽아줄때 딸깍소리가 나도록 꼽아주심됩니다.
그리곤 도래 빼내고 다시 철판 끼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