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좁쌀봉돌 채비시 바늘 없이 찌맞춤했을경우...

군계일학 동영상에서는 바늘 달고 찌맞춤을 하지만 만약 바늘만 빼고 목줄과 좁쌀은 동일하게 채비를 하고 캐미를수면에 일치하는 무거운 찌맞춤을 했습니다... 그럼 이와같은경우 저같은 경우 바늘은 작은 붕어 5호바늘부터 크게는 감성돔 4호까지 쓰는데 바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될까요??? 아니면 한 낚시대에 때론 작은 바늘 달경우도 큰바늘 달게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마다 찌맞춤을 다시 해주어야만 되는건지요??

노지경우 활성도가 졶은 4-11 월에는 가능하지만
저수온기 12-2월에는 미세한입질 보기는 좀어렵죠
원줄 바늘 떡밥 복합적으로 무게가 있으니 말이죠
저수온기에는 필히 부력다시 맟추시길요
바늘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질이 와서 떠오르게 되면 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안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무겁운 찌맞춤이라 요즘에는 좀 어려워 보이네요..

바늘 달지 말고 캐미아래에서 한목 사이를 보고 바늘달고 한목이상 찌 내놓고 쓰시는게 무난하리라 봅니다.
외바늘 쓰시면 바늘무게가 의미가 없겠죠^^

좁쌀채비의 의미가 본봉돌보다 가벼운 좁쌀을 이물감없이 들어올리는 원리인데 바늘이 무거워지면 물지않은 나머지 바늘이 좁쌀

무게만큼 내지는 그 이상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은 설명 안드려도~
안녕하세요..저두 좁쌀을 씁니다...^^
수조통에 중층에 띄었을때 바늘 무게가 다르면 찌탑의 노출 정도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러므로 바늘이 외바늘이니 두바늘이니를 떠나서 바늘의 각각에 무게에 따라서 부력이 달리지므로
바늘 교체시 마다 찌맞춤을 달리 하시거나 아니면 미리 수조통에서 바늘 크기에 따른 부력을 연구하셔서
바늘 교체시 미세하게 조정만 하시면 크게 힘드시진 않으실 거에요...
저두 초보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좋은 곳을 알기에 추천 드립니다...

얼마전까지 저두 군계일학에서 동영상보고 찌마춤하고 했었는데...

여기에 많은 오류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찌마춤법으로 찌마춤을하죠..

전통 올림낚시회라는곳이 있는데요... 여기 한번 들러 보세요~

팁한가지... 전통올림낚시는 바늘이 찌마춤과는 상관이 없읍니다.. 그로인해 찌마춤시에 바늘을 달지 않고 찌마춤을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정확한 영점을 잡지못하기 때문에 수조에서 찌마춤을 합니다..

그외 좁쌀무게라던지 소품무게.. 여러가지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자세한사항은 쪽지 주세요~~~^^
바늘을 빼고 찌 맞춤하면 바늘 크기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좁쌀봉돌까지만 부력에 들어가고 좁쌀밑으로 목줄과바늘은
누워 있으니 아무 상관없죠.
그리고 이렇게 찌 맞춤하면 무거운 맞춤 ,보통,가벼운맞춤 등등,,,,
상황에따라 조정하기 쉬워 참 편합니다.
이렇게 바늘빼고 찌 맞춤하고 찌 맞춤 한만큼만 찌 탑을 내 놓고 낚시 하시고,
거기에 약간의 부력을 좀 더 줄때는 중층용 쇠O링이나,찌를 한마디,두마디 정도
빼 놓는 방법이 있읍니다.
저 같은경우는 핀 도레에서 핀 부분만 빼서 거기에 중층쇠O링을 두개 정도 끼워서
찌 맞춤하고 나중에 부력을 적게 주던지 많이 주던지 할때 쇠O링을 뺴거나 더 하거나 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에 황소개구리님말씀에 한표드립니다^^

바닥낚시의 경우 실제 낚시를 할때는 바늘은 누워있기때문에 바늘의 무게는 바늘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좁쌀봉돌채비의 경우 바늘을 달고 찌맞춤하여야하기때문에 찌맞춤상.. 바늘의 무게가 포함되어 정확한 찌맞춤을 하기가 조금 힘이 듭니다.

저역시도 좁쌀봉돌채비를 주로 쓰는데요.

좁쌀봉돌채비 대용으로 롤링스위벨(맨도래)라고 있습니다.
(요즈리2호를 주로 쓰신다면 HDF에서 나온 롤링스위벨5호정도 쓰시면됩니다.)

좁쌀대신 롤링스위벨로 교체하신후에 바늘을 달지 않고.. 찌맞춤한후에 수심을 찍고 그후에 바늘을 달고 찌맞춤하심될듯합니다.

손맛터나 하우스의 경우 찌탑한목찌맞춤후에 채비를 던져 찌탑두목이 노출될때까지 수심체크후 바늘을 달고 낚시하시면됩니다.
바늘크기에 영향없습니다. 단 현장에서 사용하는 원줄이 카본이거나 굵은 줄이면 영향이 있고요. 말씀하시는 것이 바늘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의도자체가 좁쌀봉돌채비에 위배(?)된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바늘크기가 달라지면 찌맞춤을 다시하셔야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데로라면 바늘을 바꿔도 무방하지만 그러한 채비에서는 좁쌀채비를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좁쌀봉돌채비 상당히 예민한 채비입니다. 처음에 이 채비법을 배울 때 내림에 바탕을 둔 채비로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던 채비였습니다.
바늘 없이 찌 맞춤시 좁쌀봉돌 대신 롤링스위벨을 이용하여 케미고무끝 부분(케미와 연결부위)에 찌 맞춤 하시고 하시면
바늘을 교체시 바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별도 찌 맞춤을 하시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수조 찌 맞춤과 현장 찌 맞춤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 찌 맞춤이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땡시기 님의 도움으로 이정호님 찌맞춤법 보고 나름 많은 생각을 해보고 어제 오늘 실험(현장 찌맞춤의 부정확성)도 해보고

제일 적당한 찌맞춤이라 결론 내리고 대물 낚시를 제외한 모든바닥채비 찌맞춤 바꿨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