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료낚시터를 가보았는데 그곳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찌가 2-3마디가 물밖으로 나오게 찌맟춤을 하여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채비를 물어보니 좁쌀봉돌 채비라고 하더군요.
질문입니다.?
1.일반 영점찌맟춤과 다른가?
2.쫍쌀 봉돌 채비시 왜 찌가 2-3마디가 물밖으로 나오는가?
좋은생각님의 말씀이 맞는데요.
테클은 아니고요, 2번에 대한 답은 조금 다름니다.
좁쌀봉돌 채비를 하고 찌맞춤도 좁쌀봉돌채비에 맞게 했다면 찌를 두마디 내놓아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정상적으로 케미만 보이게 하면 ) 좁쌀봉돌도 뜹니다. 효과가 전혀 없지요.(수조에 실험해보았슴)
시야확보보다는 좁쌀봉돌채비 특성이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로 설명하기엔 좀 어렵구요, 저도 이걸 보고 많이 배웠죠, 도움이 되시길....
1.일반 영점찌맞춤과 다른가??
좁쌀봉동채비는 보통 사용하고 있는채비에 좁쌀봉돌을 한개 달아서 사용하는건 아실겁니다
쌍바늘채비에 봉돌을 걸수 있게 줄을 묶은 부위에 B정도 되는 좁쌀봉돌을 달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목줄길이는 잛을수록 입질시 찌에 전달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보통5cm정도가 적당합니다
보통 영점맞춤은 찌다리에 고무하나끼우고 봉돌 달아서 케미가 수면과 수평이 되게끔 맞추는걸 말합니다
이때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을겁니다 조금더 가볍게 맞추는분도 계시겠지요
찌맞춤은 낚시대에 채비를 다했을때 처럼 원줄50cm정도와 찌고무 멈춤고무 봉돌 바늘까지 다 달아서
수통에 넣고 좁쌀봉돌이 바닦에붙어 있고 위에 봉돌이 수중에 떠있는 상태로 맞추는걸 의미합니다
수면위로는 케미가 살짝보일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좁쌀봉돌채비는 입질시 좁쌀봉돌만 올려도 입질이 찌에 전달이 되며 붕어에게 이물감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해서 입질이 예민한 유료터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2.쫍쌀 봉돌 채비시 왜 찌가 2-3마디가 물밖으로 나오는가?
개인적인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낮낚시시 수면에 난반사되는 빛때문에 케미만 내놓게되면 찌보기가 힘들어서
찌보기가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2~3마디정도 내놓고 찌맞춤을 하신것 같습니다
30.1.님에게 잘 맞는 찌맞춤하시어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테클은 아니고요, 2번에 대한 답은 조금 다름니다.
좁쌀봉돌 채비를 하고 찌맞춤도 좁쌀봉돌채비에 맞게 했다면 찌를 두마디 내놓아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정상적으로 케미만 보이게 하면 ) 좁쌀봉돌도 뜹니다. 효과가 전혀 없지요.(수조에 실험해보았슴)
시야확보보다는 좁쌀봉돌채비 특성이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3마디 정도를 내 놓아야 좁쌀봉돌은 바닥에 닿고 본봉돌은 뜬다고 했습니다
위에 옥산조님이 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