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봉돌과 스위벨채비의 원리는 같다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군*** 에서 본 동영상강의 중에서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3강에 보면 좁쌀봉돌과 이봉채비 바닥을 읽는 능력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좁쌀봉돌채비가 바닥을 읽는 능력이 더 낫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실험 자체에 의문점이 있습니다
실험을 한다면 다른 조건들은 변인통제를 해야하는데 동영상에서는 변인통제에 대한의문...
좁쌀봉돌: 좁쌀은 바닥에 닿고 찌탑은 1마디 내놓음
이봉: 바늘만 바닥에 닿고( 목줄길이와 돌의 높이가 비슷함) 케미꽂이 내놓음( 케미꽂이 나오면 표면장력 영향있음==> 이건 바로 전에 성사장님이 설명하신 부분임)
제가 낚시 초보라 동영상 강의가 많은 도움은 되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의문점이 되네요...
좁쌀봉돌(스위벨) 채비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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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맞춤이면 그정도 표면장력은 무시해도
됩니다
그렇다해도 분할채비가 바닥을 읽기엔 더 유리 할거 같다는 생각잉 드네요
봉돌이 바닥에 안닿아도 수면위로는 캐미꽂이만 보이니까요.
찌탑이 나오게끔하는건 봉돌이 바닥에 닿았다는 것이니, 안정적으로 한마디정도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좁쌀이 가벼워 바닥을 읽는게 수월하다...글쎄요...
저도 군계일학찌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받아 드릴것만 받아드립니다.ㅎㅎㅎ
어짜피 영점 찌맞춤이라면, 이봉이건 좁쌀이건 바닥에 봉돌이 살짝 닿는 낚시이니, 큰 문제는 없는것으로~
참고로 수심깊은 곳에서 좁쌀을 작게 달거나, 무거운 바늘을 쓰신다면, 좁쌀은 안닿고 바늘만 닿는 현상이 나오니,
항상 찌맞춤후에 낚시하실때는 찌탑이 한마디 정도 보이게끔 낚시하시는게 안정적일겁니다.
분명 상당 부분은 도움이 되는 동영상이 많지만..
일부는 어쩔 수 없이..상술이................
이때는 스위벨이 바닥이 아닌 수초위에 안착이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다시 바닥을 찾을때까지 채비를 재 투척 합니다.(이부분이 스위벨 낚시의 가장 큰 애로점입니다. 이거하다 대부분 포기)
하지만 대물채비나 이봉채비는 거의 일정하게 나오죠!!
봉돌이 분산이 되어 있으니 수초를 파고 들어가서 묻히느냐? 아니면 그위에 안착돼서 찌로 표시해 주느냐??
그런 이유때문에 채비가 수초가 아닌 바닥에 정확히 안착 되었다는게 찌에 표현이 되니 바닥을 읽는 능력이 좋다고 말한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