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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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고민중입니다.

남들이 사용하는걸 보면 편리하게 보여 욕심나는데... 들고나고 세팅하고 해체할걸 생각하면 시간소모에 어깨랑 몸 버릴것 같고 ... 55세 나이에 1박이상은 안하는데.. 무리일까요?

자주 다니시는데가 굳히 수중전할 곳이 아니면 가벼운 발판 추천합니다. 발판의 목적은 경사진 곳에서의 편리함과 피곤함의 감소입니다.
좌대말고 발판 생각해보세요
저두 좌대 발판고민하다가 발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니 무게도 그리 나가지 않고
나름 만족합니다
발판은 피시파워 거북이 월산등 검색해보세요
들고가시는건 어깨로 메고 가실수 잇게 하시구요 설치는 몇번 해보시면 대충 답나옵니다.
일박낙시 하는데 낙시하고 나면 허벅지며 장단지며 허리며 아파옵니다.
좌대 펴고 하시면 설치나 이동중 불편함이잇으나. 낙시 시간이 더 길어서 설치하시고 낙시하시면 정말 편하시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문제는 접을때가...
일박을 안하시면 좌대 사용이 거의 없을듯 싶습니다
답글에 감사합니다. 근데 좌대와 발판의 차이점이 뭐죠? 제가 보기엔 비슷한데..^^
발판은 발만 올려놓고 하는 것이며 좌대는 위에 의자펼치고 올라타서 하는 것입니다.
수담인님 말씀처럼 발판은 말그대로 발만올려서 해야 하는거구요. 수중전 하시면 안되는게 발판이구요.
좌대는 올라타서 할수잇죠 발판으로도 쓸수잇구요.
좌대가 좀더 짱짱하고 무겁습니다
장비의 부피가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보다 연배가 높으시군요

전 올해 52세입니다
좌대는 올초에 구입을 했구요
사용은 약 5회정도 .....
저는 주로 1박낚시를 다닙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좌대구입.... 아주 만족합니다
1박에 좌대를 굳이 사용할일이 있느냐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최근에 낚시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수초의 훼손과 지형의 변화와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점점심해지는 갈수기현상으로 주말에 포인트 잡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일주일을 기다리다 큰맘먹고 출조를 했는데 원하는 포인트에 앉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이때는 상당히 서운하죠
앉고싶어도 앉지 못하는 서운함을 덜기위해 좌대를 구입했는데
어느정도 포인트에 대한 부담이 줄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볼때 좌대까지 물에들고 들어가서 낚시를 해야만 하나하는 눈으로 바라보시지만
주말만을 기다려온 꾼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요즘 무게감이 덜한 좌대도 있습니다
설치와 철수시 그리 부담 될정도는 아닙니다

늘어나는 장비의 부담은 있겠죠...

주리주리 정리안된 글을 올리지만 결론은.
좌대.... 구매하시면 편합니다
좌대 한번 쓰시면.....다른잠 줄였지..좌대는 꼭 챙깁니다*^^
사고 싶어지는군요 좌대로..^^
근데 몇십키로정도 나가니 무게감이 상당할것같은데.. 가벼우면 안정감이 떨어질것 같고....
좋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그젠가 낚시꾼 한분 강낚시하다가 좌대에서 실족해 현재까지 실종상탠데 모두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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