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 사용한 찌를 저번주에 사용하고나서 야간에 캐미를 바꾸려고 하니까 으미... 잘 안빠지기에 쭉우욱 잡아당기니까... 찌고무까지 같이 빠지던데... 혹시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캐미가 녹아 찌고무와 붙어버린것지.... 아무튼 황당해서 ... 멍때리고 있었던 기억이..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찌와 분리하지 않고 그냥 두엇다가
찌하나 그냥 버린적이 있습니다..
캐미가 낚시집 안에서 터져 찌톱이 녹아..
한줄로씀니다 ㅋㅋㅋㅋㅋㅋ
가능한 한 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출조길 바로 수심체크가 할수있는 다 자기만의 습관이라봅니다
아침에 야간 케미는 빼서 버리고 전날 낮에 끼웠던 주간케미로 다시 합니다.
케미만.. 잡고 케미꽂이를 잡지않으면 다 같이 빠지는건 당연 합니다.
손톱으로 케미곶이를 잡고 케미를 분리 하면.. 빠질일 없읍니다.
정상적인 찌라도 케미만 잡고 계속 떼 내다가는 언젠가 같이 쑥 빠집니다.ㅎㅎㅎ
살살 하이소
야간케미를 사용후 꼭 제거후 원래상태로 두어야 고무가 수축하여 차후에 야간케미 사용시 단단히 물고 있을수 있습니다.
꼭 제거한후 낚시대집에 넣어주세요.
야간 케미는 쓰레기통에 주간케미는 의자 아래에 지퍼 있잖아여
항상 거기에 보관하고 사용할때마다 안아서 지퍼열고 끼고.... 빼고 집어 넣고
이렇게 사용합니다.
찌고무와 캐미가 더 한몸이 되겠지요!
참고로 찌고무에서 캐미가 잘 안빠질때는
캐미고무 끝을 손톱으로 당겨서 빼내면 잘 빠집니다.
대물낚시는 주야간 따로 안합니다. 주낚시 시간대가 야간이기때문에
떡밥낚시는 주야간 캐미 따로 해줍니다. 떡밥낚시는 주로 주간부터 낚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야간용 캐미로는 시인성이 안좋아
주간용캐미(전 일자용 형광색이 시인성이 좋더군요)를 교체해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캐미를 방치해두면 헐거워지는건 기본이고 안빠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낚시하시고 야간캐미는 빼주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케미가 터지다니... 지금껏 터진적은 없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다음부터는 출조후 캐미를 꼭 제거 해야겠네요.
팁하나 배우고 낼떠나볼까합니다
낼은 혼자무서버 어떡하나<°
그러니까, 빼는 것이 맞네요!
오랜시간 방치해 두면
케미액이 누수가 되는 경우와
케미꽂이가 헐렁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간케미 갈아 끼울적에 헐겁다 싶으면
라이타로 살짝 이쁜이수술을 해주고 즐낚하시면
장애물에 걸려서 털때 케미가 이탈되지않죠~!
케미도 일부 불량이 있는것 같고요 전 빼지 않습니다
야간 케미 교체시 빼고요 가끔 케미꽂이가 터져 응급 처치로
순갑접착제랑 케미 꽂이는 항상 낚시 가방에 지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