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 정도의 조그만 완전 맹탕 계곡지가 있는데 준설한지 1~2년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최상류에서 낚시대를 던져보면 딱히 바늘에 걸리는 것도 없는데,,,
같은 자리에 던져도 던질 때마다 찌높이를 자주 교체할 정도로 수심이 달라지는데 이유가 뭘까요??
두번째로
떡밥과 옥수수를 사용해봤는데 오후 1~5시까지 입질 한번 못 받았는데요...
이정도면 준설때문에 붕어자원이 거의 고갈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1000평 정도의 조그만 완전 맹탕 계곡지가 있는데 준설한지 1~2년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최상류에서 낚시대를 던져보면 딱히 바늘에 걸리는 것도 없는데,,,
같은 자리에 던져도 던질 때마다 찌높이를 자주 교체할 정도로 수심이 달라지는데 이유가 뭘까요??
두번째로
떡밥과 옥수수를 사용해봤는데 오후 1~5시까지 입질 한번 못 받았는데요...
이정도면 준설때문에 붕어자원이 거의 고갈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작은 돌이 아니라 지름 10센티 이상의 돌바닥.
확인이 되었다면 확율이 높습니다.
가장 입질없는 오후 시간 1~5시까지 해보고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매우 불규칙한 바닥암반층의 경계까지 파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토사가 균등하게 깔린 자연스러운 곳들처럼 바닥이 평활하기가 힘듭니다.
바닥 지형 높이가 불규칙 한 것은 당연한 결과에 가깝습니다.
현재의 시기라면 오후 1-5시 사이면 가장 입질이 뜸할 시간대 인 듯 합니다. ^^
맹탕형 소형 계곡지는 어부가 마음 먹고, 겨울에 들어가서 배터리질 1시간이면, 자원을 거의 전멸시켜 버린다는...
아직 어자원이 미미 하다고 봅니다.
낚시의 조건도 아직 부족 하고요
수자원 공사서 붕어 방류하는데
3년정도 지나야 그나마 하시기 좋으실겁니다
그런 즉, 미끼와 봉돌이 틈바구니에 함몰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고
어자원이 풍부한 상황이라도 입질을 받기 힘든 조건이라는 뜻이 됩니다
채비를 일반적인 바닥채비를 사용하시는 경우,
찌가 높이 서는 자리가 그나마 입질 확률이 있겠지요
채비를 고민해 보시고, 시간도 입질이 활발한 시간으로 변경해서
다시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굴착기가 지나다니면서 생기는 바퀴의 파인자국이나 바닥을 긁으면서 생기는 굴곡들로 생각됩니다.
시간이 좀 지남다음에 다시한번 시도 해보면 어때요
잘 ~~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2 개체수 부족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