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통낚시는 풀캐스팅을할때 찌가서면 찌톱이 서너마디 나오게해서 고대로 낚시를하는지요 아님 풀캐스팅했을시 찌가 한두목잠기도록 한다음 낚시대를 움직여 찌톱을 나오게 하는지요 검색중 두가지말이있어서요 만약 후자가 맞다면 이유가 먼지요?
따라서 본래 수심보다 20% 이상 찌를 더 올린다음 팔을 쭉 내밀어서 풀 캐스팅을 하시고..
찌가 잠기면(사선으로 인해..) 몸쪽으로 적당히 당겨서 찌가 나오면 그대로 놓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찌가 안나올겁니다.. 찌높이를 저리 되도록 조절하시면서 여러번 투척해 보시면 됩니다..
물론, 고부력찌를 사용한다면 잘 나오겠지만, 그러면 이물감이 크므로 중통낚시는 저부력찌를 사용하거나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 찌 부력을 죽여서 사용을 하므로 찌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찌높이 조절을 잘 하셔야 됩니다..
천천히 뒷꽂이 쪽으로 당기시면 처음 6목이셨다면 3~4목을 보일겁니다.
중통낚시 자체가 최대한 사선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풀캐스팅하면 찌밑에 봉돌이 있는건 아니고 찌보다 한참 앞에있습니다.
( 즉 전통바닥채비와 중통채비를 쌍포로 찌위치를 비교해보시면 사선인지 아닌지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풀캐스팅은 맞는데...일단 몸쪽으로 당겼다가 1목이나 살짝 잠기면 살작 밀어줍니다..그런식으로 정열해서 하곤 합니다..
하시는 분들 마다 다르겠지만.. 순전히 제경험입니다..당겨서 놓아두니 대류도 좀 글코, 젤 중요한기 덜 빨리는 느낌..^^
저는 밀어서 놓는 방법으로 합니다..
풀캐스팅 후, 찌 입수후 정렬을 위해 몸쪽으로 당겼다가 다시 밀어주면 됩니다..
다만 이럴경우 원줄이 좀 늘어지게 되고, 바깥쪽 대류 발생시 늘어진 원줄이 펴 지는 반면
찌와 봉돌 사이의 원줄이 늘어지게 되어 입질이 둔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찌는 몸통까지 올려 놓구 낚시합니다 일단 찌가 물속까지 잠길경우 챔질합니다 밤낚시할때 편하거든요ㅎㅎ
근데 풀캐스팅후 찌가섯다 잠김과동시에
5마디정도 바로쭈욱올라오는현상은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