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께서 가장 무난하게 쓰는 원줄의 호수는?
저의 경우 낚시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가장 선호하고 있는 원줄의 호수는 3호 ....
양어장, 노지, 나름대로의 대물낚시.....
양어장, 맹탕지역에서는 1.5-3호들까지 쓰신다고하고, 대물에서는 4-5호 정도로 대부분 사용하시는것 같더군요.
제가 좀 게울러서 채비를 변환하는 것이 귀찮아 양어장이나 노지나 3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줄이 한번 터진적은 있습니다.
과연 조사님들께서는 어떤 호수의 원줄을 즐겨사용하시는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즐겨쓰는 원줄의 호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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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은 무미늘4호정도구요,,,,
만약에 대물낚시를 한다면 저 역시도 3호 이상 쓸것 같습니다^^&
저도 3호 원줄을 사용합니다...
자연지가좋아님하고 같은 이유입니다.
행복하십시요.^_____^*
작년까지 4호 사용하다
올해부터 3호줄을 사용하는데
앞치기 등 챔질 후 대에 느껴지는 맛(?)이 있더군요.
34.36급도
3호줄로 해서 노지에서 터진 적이 없습니다
철수시 대 접을 때. 흠집만 나지 않는다면 ..
4호줄에서 느끼는 맛과 3호줄에서 느끼는 맛이 틀리다는 거
그랜드제품이 고가여서 인지는 모르지만 ..
금년 7월부터는 5호줄로 과감히 바꿨습니다.
종전에는 원줄 터지는 경우(주로 매듭부위)가 있어서 3호줄로 바꿨다가 둔해서
하룻만에 2호 이하로 원위치 할 만큼 가는 줄을 사용하다가 바꾸게 된 배경은
7-8월에 하룻밤 낚시에서 원줄을 5대나 터지고 난뒤(걸면 월척급~4짜) 바로 5호줄로 모두 바꾸고
다음날 같은 포인트에서 터지는 경우 없이 덩어리 13수를 모두 뜰채 사용 않고도 안전하게 걸어냈습니다.
물론 이 곳은 맹탕이 아니고 수초지역이므로 가지고 놀 여유가 없으므로 강제 집행을 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원줄의 굵기 선택은 직접 체험으로 느끼고 그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떡밥.맹탕: 1.5-3호
대물.수초: 3-5호
원줄 터지는게 낚시대 부러지는것보다 덜 속상할듯 해서요^^
잉어 큰놈 물리면 바늘 펴지라고 바늘도 좀 약한거 씁니다^^
떡밥꾼인 전 2-.2.5호 주로 씁니다.
붕어는 크기에 상관없이 거뜬하던데요..
쓰고요 중간칸수(2.7~3.2칸정도)는 3호줄 그이상은 4호~5호줄정도로 해서요 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이 약해진다고 봐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즐낚하시고요
자주 사용하는 호수의 원줄을 채비해서 보관함에 보관하고 있다가 하고자 하는 낚시에 맞추어
원줄 및 채비를 사용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줄은 원줄 보관함에 보관하구요...
때로는 조금 귀찮지만
붕어 떡밥낚시에 카본 3호를 쓰기에는 왠지 싫거든요....
안출하세요...^^*
한때 떡밥할때는 2~3호 그래야 손맛은 ..보니까요.
지금은 강제집행 8치급은 얼굴까지 날아옵니다^^ 행복하세요
2.5호로 아직 터진적이 없다는거..^^
안출하시길..
원줄교체 없이 낚시를 즐기시려면 3호줄이 무난 합니다
한번도 터진적이 없으시다면 2.5호로 가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제 생각 입니다^^*
양어장 붕어는 2호 내지 1,7호
노지는 2호
경질대에는 2호줄 사용합니다
그리고 하나 팁이라면 뜰채를 사용합니다.
원줄을 잡고 고기를 드는 어리석은 일은 자제를 합니다.(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해는 하지마세요!!)
그정도만 쓰면 터지더라도 낚시대 부러지지 안을것 같아서요
줄값보다 수리대 값이 더 나갈것 같아서요 ㅋㅋㅋ
주로 2.0 을 자주 사용합니다
2.5는 가끔 수초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구요
떡밥낚시를 구사하기 때문이죠...
생미끼 낚시를 하다면 3호 이상 사용할거 같습니다
주로 떡밥위주 예민한 봉돌 맞춤
바늘 붕어 6호
카본...5호
월4짜도맥스2호줄로 걸어냈읍니다...
떡밥낚시할때 가끔은 너무 둔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해봅니다 ^^
노지 곡물낚시( 메주콩 옥수수)는 FX3호(목줄 케브라2.5호) 떡밥은 2.5호(목줄 합사1.5호) 사용합니다.
부력 3.5~4.3g 장찌를 즐깁니다 요즘은.....
찌맛 좋습니다.~~~
헷갈립니다.
전 여태 3호가 최대로 굵은 줄입니다.
어떨대는 모노 1.2호로도 50~60cm 되는 잉어 걸어도 랜딩만 잘하고 뜰채만 쓰면 거뜬히 낚아내고...
어떨때는 3호 카본을 사용하는 데도 대를 세움과 동시에 피융~~~ 원줄이 터져 버릴때도 있고...
물론 수초가 아닌 맹탕에서의 경우입니다.
3호원줄이 터지면 다음엔 겁(?)이 나서 더 약한 줄 못쓰고 어쩌다가 옥내림 원줄 1.2호에 잉어 55cm급 건지면
다시 원줄 호수 내리고.... 그러다가 터지면 다시 원줄 올리고...
그럼 3호원줄을 터지게 만든 넘은 무엇이라 말인가?
혹시 미터급 이어, 향어?????
모르겠습니다. ^^
대물도본적도없고..ㅋㅋ 2.5호줄도굵은편인데 차라리1.2호 달아서 터줘야겟습니다.ㅋㅋ
저도 한창 저럴때는 3호줄이면 고래도 꺼네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잉어 잡으러 갔다가 3호줄 대도 못 세우고 터트리고 5호줄 바꾸니 초릿대 뽑혀나가고 5호줄 챔질 좀만 늦이면 터지고... 어이 없더군요... 그 이후로는 5호줄하고 6호줄을 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이런말 하면 않믿으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보는게 최고 일듯 합니다... 제 생각에도 붕어 대물 낚시시에는 5호줄 이상이 여러모로 괜찮을듯 합니다.. 물론 완전 빼곡한 수초지역에서 낚시 하지 않을경우 3호줄로도 충분 하겠지만 5호줄보다 자주 갈아 줘야 된다는 단점이 있을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대물 붕어낚시를 하지 않기때문에 맹탕 떡밥낚시나 강낚시를 자주 합니다. 유료터에 갈경우 잉어향어터건 붕어터건 1.5호줄로 통일이구요. 노지에서는 3호 카본줄입니다.. 자주 갈기 귀찮아서요.
약한 줄로 큰고기 잡는건 물론 랜딩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운도좀 딸아 줘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가끔 2호줄로 m급 꺼네시는분들 계시는데 솔직히 그자리에 비슷한 실력에 비슨한 채비를 하신분이 않고 계셨다면 누구든 끌어 낼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료터잉어향어 3-4호
유료터붕어 2호\
내림은 0'8 목 04
왠지 5호쓰고도싶지만 차이가 넘 나는거 같아서 4호로...
줄은 걸어도 다 끌어낸다고 하는데 수초에 붙이고 또 왠지 약하면 끊어질거같은 느낌에...
무조건 굵게...
대물용으로는4호쓰구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수초가 많고 환경이 안좋은곳에선 5호줄쓰고요... 즐낚하세요~~~~~~
옥내림 All 원줄 2호 -> 저저번주에 뭔지는 모르지만 힘겨루기하다 그냥 띵~~~ 매듭이 떠짐.
다른 낚시는 안해봐서... 다음주에 다시 확인하러 가봐야지...
1.75부터 4호까지 그때그때 맞추어서 사용합니다
고로 배추잎이 무지 빠져나간다는 아픔은 있지요
아직 고기걸어서 원줄 터진적은 없읍니다
그중에서도 2.5호를 주력으로 씁니다. 원줄은 1년에 한번 갑니다^^
수초 붙치는 정도시라면 3호를 넘기지 않아도 될듯 싶고요!
새우낚시 2.9칸 까지는 4호
3.2칸 부터는 3호 카본사 사용중입니다...
노지에서 원줄 2호 수향경조 3.6대에 잉어 85센티(추정)걸어서
대도 못세워보고 초릿대아래 30센티부근에 원줄 맥없이 나가더군요
입질감도 좋게 하는것도 좋지만....걸은 고기 놓치지않는게 좋지않울까요?
입질에민성때문에 원줄 1.5호 2호 아래로 하시는데 노지에서 대물 잉어나 향어걸면 언젠가 개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