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기온차가 상당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안전한 출조되세요
제가 소류지에서만 낚시를 하다 제방공사로 인해 6월부터는 하천에서 낚시를 해봤는데 조과가 괜찮았습니다.
여름철이라 그렇다치더라도 기온이 떨어지는 이시기에도 하천에서의 낚시가 될지 궁금합니다.
수로는 아니구요 지방하천 폭이 70~80M 수심은 제가 앉는 곳은 2M40~50정도 됩니다. 수초는 없고 맹탕입니다.
바로 밑에 보가 있어 물흐름은 거의 없습니다. 바닥은 자갈과 마사로 보이고 글루텐낚시가 잘 되는 곳입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것은 제방공사가 끝난 소류지 물이 반정도 빠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우낚시를 가볼까 아니면 하천에 갈까 고민중이거든요. 둘 중 어느곳이 이번주에 가면 그나마 확률이 높을까요?
소류지는 제방공사가 끝나고 만수가 되었을 때 10월 중순 최상류에서 낚시를 해 봤는데 꽝이었습니다.
이번에 가니 배수를 해서 물이 반정도 차 있네요 제방밖에 자리가 없는데 수심은 1M20~1M40~50정도 나옵니다.
이번주 올해 마지막 낚시를 갈까 합니다. 두 곳중 어디를 가야 괜찮을까요?
방한장비 잘 챙기셔서 손맛 많이 보세요~~
왠지 한방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안출하시고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가을 시즌에는 물색만 괜찮다면 수로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한겨울에 얼어 붙어서 다른 곳들 낚시불가 일 때 조차
적당한 조과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게 하천입니다.
좁디좁은 소형 하천이라면 모를까
하천 규모가 제법 크다면, 포인트 잘 잡는 게 최우선이죠.
저수지는 제방공사후 1년이상 경과후 좋던데요
물론 저의 경험입니다 하천의 폭이라든가 수심
또는 바람을 등지고 한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제반사항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잘 선정하시어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야간 새벽은 조황 기대하기 어렵고
그나마 아침 오후 인데
소류지도 햇볕이 어느정도 들어오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수온이 좀 올라가 줘야하니깐요
아침 낮 오후에 수온이 오른다면 소류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주관적 생각입니다
제방 공사를 했다면 가급적 공사한 곳에서
멀리 떨어지는게좋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작년이군요
제방공사후 6개월 정도 지나서 가봤는데
입질한번 못 받았습니다
괴기들이 안오는거죠 적응될라믄
시간이 필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