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고 남은것을 가져와 서늘한곳에 두곤 합니다. 그때 사과 껍질이나 귤껍질을 넣어 두면 오래 사는걸로 아는데 귤껍질은 바깥쪽 오렌지색 매끈한 부분이 흙에 닿게 하는건지 아니면 안쪽 하얀 부분이 흙에 닳게 놓는 것인지 월님들께 여쭤 봅니다.
별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과 껍질이나 귤 껍질을 지렁이가 굶지 않도록
적당량 넣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게 2~3조각만 넣어 놔도 싱싱하게 잘살더군요.
저는 토마토를 넣어 줍니다.
전 과일껍데기나 상추 잘게 썰어서 일이주에 한번씩 흙 상층부분에 살짝 솎아서 조금 넣어줍니다..
분무기로 물한번 살짝 뿌려주구요..
토실토실 허니..새끼치고 잘사네요..
지렁이 냄새도 과일껍질줄때보다 덜한것 같습니다,
지렁이냄새가 덜나고 우유가 지렁이몸에서 나와서 전 우유주다 시과 껍질로 바꿧습니다,
단백질이 많아서 그런지 잘 자라고 힘차긴 한데... ㅠㅠ 적당히 주시는 것이 포인트
썰어서 넣어주니 오래 살더라구요.
오이가 좋아요.
남으면 그냥 먹으면 되니까요. ㅎㅎ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대구살때 냉장고 넣놓고 까먹어서
마눌잔소리ᆢ 대박 ᆢㅋ ㅋ
상주와서는 오토바이로 매일 짬낚다니는데
지렁이 스치로폴에 넣고 과일껍질넣어
두었는데 ᆢ 밤새밖으로 마당으로탈출
아침에 마눌잔소리 완전대박 ᆢ
마눌은 낚시는 좋아하는데 지렁이는
질색이라해서 거의비명수준이라 ᆢ
여러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지렁이 그냥 풀어줍니다.(환경도 생각해서요.)
담기회에 필드에서 함뵙죠
저는 낙동이라 낚시방 갈려면
상주 498 까지 나가야해서ᆢ
그래서 집에 간단히 보관할려는데
생각보단 쉽지않내요 ㅎ ㅎ
주말꾼이라 매번 버리기도 아까운데...
일주일은 버티나요?
먹을거 안줘도 괜찮은지
사이즈가 큰 플라스틱 밀폐용기입니다.
윗뚜껑을 가운데 사각으로 잘라 스타킹, 또는 고운망으로 막아줍니다.
먹이는 과일, 밥솥에 남은 말라붙은 밥찌꺼기 물에 불려서 주고 있습니다.
물에불린 밥찌거기 환장하고 먹습니다.
잠시 보관용은 작은통으로 되지만,
사육 수준으로 하실려면 클수록 좋더군요.
추워지네요. 스티로폼박스에 넣어서 월동준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