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와 옥수수 겸용으로 사용할 바늘 어디 있을까요?
저는 오랫동안 글루텐 등 떡밥낚시를 즐겨서, 무미늘바늘을 사용했습니다.
관리터에서 낚시대 6대 정도, 올핸 주로 양바늘 사용하였고,
무미늘 바늘, 다이치의 헤라스레( 8호)나 최근에 이두메지나스레(11호)를 사용합니다.
올해 가끔 옥수수와 지렁이를 사용하며, 겸용으로 눌린바늘을 사용했는데요,
옥수수는 괜찮은데, 지렁이가 자주 빠져버리더군요.
내년에도 무미늘바늘을 주로 사용하겠만,
간혹 지렁이와 옥수수를 사용하기에,
겸용으로 사용할 미늘있는 바늘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이치를 선호하긴 하지만,
추천해주실때, 회사명, 제품명, 홋수까지 구체적으로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낚시를 꽤 오랫동안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바늘의 크기나 종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정착을 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감기와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성비는 좋은거 같아서 계속 쓸까싶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감성돔2호가 대세인가 보네요?^^.
벵어 7호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떡밥엔 5.6호 옥수수는6.7호
제개인적으론 이바늘사용후론 다른바늘
사용안합니다.
가볍고 강도도 아주만족합니다
미늘이 밖았쪽으로 살짝나와있어
옷에걸려도 다른바늘에 비해 싶게빠집니다.
무미늘 바늘 중간 부분에다 1~2호 정도의 모노줄로
바다낚시 채비 방법인 ‘면사 매듭법’으로 묶어주면
지렁이나 옥수수 알맹이가 쉽게 빠져나가지도 안으면서
무미늘 바늘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챔질 시에는 매듭 부분이 바늘 귀쪽으로 밀려나기 때문에
물고기와의 파이팅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떡밥미끼를 사용할 때도 면사를 이용해서 똑같이 하시면
떡밥이 바늘에 비교적 오래 붙어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미늘 바늘의 미늘 부분을 리빠로 살짝 눌러주면
좀 덜 빠지기는 하던데, 경험 상 그리 큰 효과는 없더군요
동막골님 , 한번 묶어 두면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붕어가본찌님, 동막골님, 크레인님, 더워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감성돔2호 바늘로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눌림바늘 사용합니다.
장점: 생미끼도 사용가능, 미늘이 없는것과 거의 동일한 효과
단점: 가끔 활성도 좋은 지렁이가 이탈 할수도 있음(아주가끔)
이두메지나는 옥수수에 이두메지나 9,10호
다나고는 7,8호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