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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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안이오라..방금 수로 밤낚시하고왔습니다.. 그런데 지렁이에 강준치도안이고 잉어도안인게 걸렸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강준치같은데;;;옆에계시는아저씨가 강준치가 안이라고하시더군요,, 수염이있다고 강준치가 안이라고하시는데.. 제가보기에는꼭 강준치같거든요..입모양은 잉어같이생겼고요.. 혹시 아시는분은좀알려주세요...옆에 아저씨는저희집밑에사시거든요.. 내일낚시점가서 물어보신다고 가저가셧어요..무엇일까요?궁금합니다..

글의 설명으로만 짐작하기에는 누치 같습니다. 잉어와 비슷하게생긴게 수염도달리고 비늘도 비슷하지만 몸통이좀가늘지요 아마누치일듯 강준치는 얍삽하지요 갈치비슷한게 비늘색도 틀리고요 즐낚요
혹시 숭어? 숭어도 수염이 있나.ㅎㅎ
요즘 강낚시하다보면 숭어가 올라오더라고요...
제가 볼때도 심술대장님 말씀처럼 누치로 보이네요
저도 누치라는 말씀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저도 누치에 한표를 던지고 갑니다..^^
설명으로는 누치말고 다른 고기 연상하기가 어렵겠네요...사진을 올리셨음 확실할텐데...
수염달린놈은 잉어 아니면 누치 ... 메기는 말고염 .
약간 낄쭉한 몸매아닐까여??

ㅎㅎ 아마 누치가 맞으실껍니다.~
누치...
전 그넘 떼문에 낙시 시작햇는데...
첨 낙시 간날 밤에 비가오더라구요 텐트 에서 자고 나오니.
아침일찍 누치가 단체로 덤비는데 그넘 아니었음 낙시 안햇을수도 ㅎㅎ
누치 한표요.

충주댐에서도 몸서리 나게 잡았다는 밤이 세도록 붕어는 얼굴도 못보공....
누치가 맞는거 같네요. 이쪽지방에서 예전에 나부락지라고도 불렸습니다.
아직도 누치라면 모르고 나부락지 라고 말해야 아시는 분도 아직 있습니다.ㅎㅎ
잉어 입 같이 생기고 수염있고...확실히 누치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강 준치는 확연히 구별 됩니다. 은색이구요 몸통이 납짝하고 날신 하게 생겼습니다.
누치인것 같습니다.
강준치는 주둥이가 타원형으로 위로 올라 가 있습니다^^*
누치는 수염에 입술이 두꺼워요.
강준치나 끄리는 입술이뽀쭉하고 약해서 잘찧어집니다.
누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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