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좀드리겠습니다....낚시자료실...떡밥업그레이드 떱밥개기부분을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떡밥개기의 가장 큰 관건은 '무엇을 가지고 떡밥을 저었느냐?' 입니다. 즉 막대기등의 연장으로 저었느냐? 넉넉하게 많은 손가락중 하나로 저었느냐? 의 차이입니다."
이러문구가있는데..그렇탐...손으로 안저으면....무엇으로 저어야하나요??손가락 한개로??아님..막대기로???또는..떡밥을 개는 도구가 있는건가요??
지금와서 생각한건데...저는...손으로..꾹꾹..정성드려...조물락조물락 손맛을 충분히 느끼면서..떡밥을 만들었는데..그래서 그런가..간혹..풀어지지않는 떡밥에 대해.의문을 가졌거든요?? 물사랑님께서 말씀하시길..떡밥 갤 때만큼은 손가락을 아끼라고 하셨는데.....떡밥갤때..손가락 한개로??아님.막대기로??아님..떡밥을 갤때..쓰이는..도구가 있는건가요???부탁드립니다...............글구..떡밥을 어케 개야 잘 개지는지.노와우 한개만 공개좀...*^^*
[질문/답변] 질문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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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집에 계란풀때(밀가루)쓰는 기구 있습니다. 잘개어집니다. 작은것 하나 사시면 되네요.
머쪄머쪄라고 합니다.
손으로 떡밥을 개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손의 감각으로 떡밥의 점도을 조절하여,
자신에게 알맞는 점도를 찾기 위함입니다.
쉽게 말해 나무젓가락으로 개었을 경우, 점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없겠지요..
요즘은 내림이나 중층의 영향으로 손가락으로 떡밥의 점도을 조절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향은 일산떡밥의 수입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할 수있습니다.
제 생각은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 보다 다섯 손가락을 모두 이용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떡밥의 점도를 찾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