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보통 자연지 노지나 수로만 다니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보통 이봉바늘해서 한쪽은 집어제 다른한쪽은 글루텐을 쓰는데
그럴때는 고기가 안나오다가도 3시간가량 집어제를 거진 다쓰면 남은 집어제와 글루텐을
썩어서 합봉으로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집어제 글루텐으로 이봉채비를 하는것보다
집어제와 글루텐을 합봉을 쓰는것이 조과가 뛰어난것같아서요...지금생각해보니 집어제
글루텐해서 잡아본 기역은 별로엄네요 이렇게 같이 섞어서 쓰시는분들도 있나해서요??
지금은 아예 처음부터 집어제와 글루텐을 혼합하여 씁니다~ 이런방법도 괸찬은지 해서요~~?
집어제 글루텐 썩어서 써도 괸찬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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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제 불린다음에 글루텐 넣고 저어서 쓰면 입질 곧잘 들어옵니다.
한동한 그렇게 사용했었읍니다.
어분.보리나 신장.글루텐 1:1:1비율로 섞어서
외바늘로합니다.
따로따로넣기엔 귀찮아서요 ㅎㅎ
ㅎㅎㅎ 그런데 저는 여기에 물어볼 생각은 미쳐 생각을 못했구요
조금 조금 쓰다남은 봉지들을 전부다 톡 톡 털어서 합쳐보니 양동이로 하나가 되더이다
고민 또 고민 ... 이것 저것 섞어버린 떡밥을 너무나 많아서 버릴수도 없고 그런다고 붕어가 비빔밥을 안 좋아한다는
학설도 아직은 없고 일단은 팔을걷어 붙이고 마구잡이로 섞어서 다시 봉투에 담아 사과박스 두개에 체워 두었습니다
혹시 압니까 비빔밥을 좋아하는 붕어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안고...... 낙시경력 약 15년 입니다
그런데 제법 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