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방을 달아보니 한 8키로쯤 나오는것 같습니다.
대가 개당 한 80그람 정도 나옵니다..
받침대도 80그람....
뒷꽂이도 그정도
집도 80.....
대 10개를 갖고 다니니깐 집을 빼면 800그람을 줄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에 줄감개를 사용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갖고 다니면 대가 상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경우 찌는 어떻게 보관 하시는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을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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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사는 집이나...
엄청중요하죠...^^
저같은경우는 그저수지에 맞는 칸수만 가지고 갑니다..
처음 가시는 곳이라면 고생좀 해야죠 뭐어떻게 하겠습니까..ㅎㅎ
그래도 이 낚시가 즐거운것을...^^
화이팅요``~~~
안되면 4칸 하나 차에 두셔도 될듯
차로 이동해서 내린다음 포인트가 아주먼 (등반) 않은 경우에는 그 무게에서 약 1킬로정도
오는 무게감의 차이는 느끼지 못할것 같읍니다
그리고 차종에 따라 저수지 접근이 용이할때는 포인트 진입시 고행길이 또 줄어 든다는 점도 있지요
낚시집을 없애거나 안가지고 다닌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하등에 도움이 안됩니다^&^
아무리 싼 글라스 낚시대도 데모하고 난리칠걸요?
받침대 집이야 빼고 다닌다지만........
대마다 줄감개를 하시고 한 케이스에 2대씩 넣고 다니시면 됩니다
철수시 아무리 깨끗하게 수건으로 닦는다지만
낚시대끼리 이물질로 인하여 대에 손상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대물꾼이 될려면 짐도 대물이고
이걸 가지고 다니는 낚시꾼의 덩치도 대물이 되어야 되고
젤로 중요한건 마음까지 대물꾼이 되어야 합니다
즐건 낚시 하시고 오가는길 안전운행 하세요
고수들은 모두 집을 버리고 줄감개를 사용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집은 계속 사용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나이도 들고......
10키로도 안되는 가방이 인자 힘에 부침니다.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훌륭한 조과와 더불어 안전한 취미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점빵 걷을때 난감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네요...
맨땅에 헤딩할 수도 없고...
안출하세요...
낚시대 집을 버리지 마시고, 따로 양어장 채비나 떡밥 채비 하실거 아니라면 케이스에서 줄감개를 빼 세요.
그러면 낚시대도 덜 상하구요, 한대라도 더 여유있게 들어 갑니다.
그대신 집에 있는 줄감개를 없애면 된다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줄감개 상하에 에 있는 리벳같은거 이게 낚싯대에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다시꺼내보고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