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징크스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월님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징크스는 출조전 이나 출조 해서나 뱀을 보면 그날은 무조건 꽝입니다.
예를들어 토요일 출조를 할려고 맘먹고 장비 다준비하고.마음은벌써 저수지
한데 tv를 시청하는 도중 뱀을 보면 다음날 무조건 꽝입니다,
출조길에도 도로위에 뱀이 죽어있거나 뱀이 지나가거나,
출조하여 낚시대 를 들고 포인트 이동중 뱀을 보거나, 물위에 물뱀이 떠 있는걸 보거나
하면 무조건 꽝입니다,
제가 뱀을 무서워 하거나 찡거러워 하는 편도 아닌데
뱀에 징크스가 있읍니다.
그래도 출조 합니다.
꼭 낚아야만 하는건 아니기에....
채비를 캐스팅 할때 누군가가 옆에서 저를 처다보면 ,,
채비가 잘안들어가지네욤 ...
한참을 말뚝이던 찌도 다른짓만 하면 멋진 찌올림을 보여주죠 (이건 누가나 다 경험한거겠지만...)
일부러 딴짖도 해보고 뜰채 안펴기도 하고...
별짖 다 해봅니다.
오직 입질한번 받아볼라꼬....
이상 하게 면도 않하고 씾지 않고
가면 꽝 입니다 ㅠㅠ
차에다 살림망 놔두고 오면 이상 올랐왔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대 깔고 처음깐 29대 살피는데 요넘이 한마디 쪽 빠는 겁니다.
긴장ing 째고있는데 죽.죽.주우~~욱 하는겁니다. 2.2미터 물속에서 반항하는넘을 끌어내 시야에 너니 무쟈게 컸슴다
뜰채도 아직 안핀 상황인데.. 뜰채를 쳐다 볼수도 엄는 그런 이 상황에서... 에라 몰겠다 손바닥에 4호줄두번 칭칭감고 잡아 땡겼습니다. 올라 오더군요. 토종 40.3센치. 오리지날4짜기분 무쟈게 조았슴다. 그날 4자포함 5넘 했는데 그넘들이 다 월입니다. 한달전 입니다. 그後 뜰채 한번도 안폈습니다. 2월28일 모란지 가서 잉어 47자리 가벼운 맘으로 뜰채엄시 줄감고 땡겼슴다.
조황은 영 별루 ^^;;
일부러 안챙겨갈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혼자가야 붕순이를 잡네요....
쩝...야간에는 혼자가기 싫은데.
못잡아도 동출하렵니다...
그리고, 낚시가 안되는 날은 줄꼬이고 밑걸림에 바늘 걸려서 줄터지거나 하고 그렇습니다.
전언제나 꽝만치기때문에 징크스란건 모르겠네요,,, ^^
하다 못해 뜰채라고 하나 새거 있으면 안되더란는...
저만 그런가요? ^^;
거의다가 꽝이더라구요
기분이 파~앜~ 상해요~ㅠ
담그면 그날은 몰황..
무시하고 갔을때 손맛도 제대로 못보고...생고생 하고 오더라구욤...
잘 안되더라고요
옆에 아는사람이 있으면 꽝~~
이정도.. 그래서 같이 출조하면 맨날 그러려니 합니다..
소밤님처럼 일부러 딴짓을 해보기도기도 합니다.ㅋㅋㅋㅋ
있는 도중에 누군가가 "많이 잡으시라"고하면 그날은 무조건 꽝입니다...^_^
하면 조황좋고 그렇찮으면 ㅎㅎㅎ 불길한 조황이 됨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월님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징크스는 출조전 이나 출조 해서나 뱀을 보면 그날은 무조건 꽝입니다.
예를들어 토요일 출조를 할려고 맘먹고 장비 다준비하고.마음은벌써 저수지
한데 tv를 시청하는 도중 뱀을 보면 다음날 무조건 꽝입니다,
출조길에도 도로위에 뱀이 죽어있거나 뱀이 지나가거나,
출조하여 낚시대 를 들고 포인트 이동중 뱀을 보거나, 물위에 물뱀이 떠 있는걸 보거나
하면 무조건 꽝입니다,
제가 뱀을 무서워 하거나 찡거러워 하는 편도 아닌데
뱀에 징크스가 있읍니다.
그래도 출조 합니다.
꼭 낚아야만 하는건 아니기에....
징크스 이겨내시고 498짜리 한마리 하셔용~~~~
리플달아주신 월님들 덕분에 웃었습니다...감사합니다
뜰채 먼저 장전하면 그날은 진짜 꽝입니다........^^
가자마자 틅채부터 장전하면 그날은 붕신걸렷나 꽝꽝
몇시간 동안 말뚝이던 찌가..
아주 멋지게 상승..
마무리 못하고 바지를 적시고 급히 챔질했으나.. 메롱..
그날은 하루종일 입질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