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로 낚시를배워 다른분들은 어찌 낚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어젯밤 밤낚시를 하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
지렁이와 떡밥 짝밥낚시할쩍에
채비를 회수하였을때 지렁이는 생생하게 붙어있고 떡밥은 떨어진상태일때
월님들은 지렁이교체+떡밥 이런식으로하나요? 아니면 떡밥만추가하여 투척하시나요 ??
저의 경우는 강한챔질로 지렁이가 너덜대지 않는이상 떡밥만 추가해서 던집니다 .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짝밥낚시 지렁이 교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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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은 수시로 교체해도 지렁이는 거의 교체 안한답니다.
지렁이가 붕어한테 물려서 납작하게 보이지 않는 이상 밤새 그냥 갑니다, 밤새 못 잡는거죠.
그래서 대 하나당 하룻밤에 2~3마리 정도밖에 안 씁니다, 가끔 수초에 걸려서 떨어지는 것 있슴. 붕어 방생할 일 없어서 지렁이 90% 이상 방생.
붕어가 나오면 좀 더 쓰겠죠! 바늘이 작아서 지렁이는 하나밖에 안 건답니다.
대부분이 이렇게 자주 안 갈고 한답니다.
떡밥만 교체해서 던저 넣습니다..
지렁이야 조금만 남아있어도 먹긴 하더군요..
지렁이를 목줄까지 쭉 멀어 넣어서 사용하면 뜯어 먹은 만큼씩 빼내면 편하더군요..
예전 두엄자리 뒤적거려 잡는 지렁이에 비하면 형편 없지요.
떡밥을 교체 하면서 보았을때 지렁이가 힘없이 늘어져 있으면 모두
빼내고 싱싱한것 으로 갈아 끼웁니다.
지렁이의 움직임이 활발해야 고기도 잘붙는것 같습니다.
유료터 에서도 지렁이는 잘먹힙니다.
챔질시 강하게 하기 때문에 거의 지렁이가 못쓰게
됩니다. 그래서 떡밥과 같이 갈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