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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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밥낚시에서 미끼 활용법

안녕하세요 초보입니다. 짝밥 채비에서 보통 통상적으로 지렁이와 떡밥을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옥수수,새우,콩,글루텐 등등 이런것들도 짝밥채비로 활용해도 무관한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 그로 올려봅니다. 예를 들면 한쪽엔 새우 한쪽엔 옥수수,아님 한쪽엔 새우 한쪽엔 떡밥 이런식으로 무자기로 써도 괜찮은지 아님 미끼별로 같이 써야하는 궁합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선배 조사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장마로 인해 출조를 못하신 분들도 많은것 같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갓 낚시,생미끼,대물패턴....외바늘로 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옥수수라도 외바늘로 하심이.....
막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을듯함니다

하지만 떡밥종류와 다른 생미끼 사용시 입질의 패튼이 많이 달라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조금 거시기함니다

저같은 경우 양 바늘의 단차를 1cm정도 줌니다

그리고 긴바늘엔 지렁이 짧은 바늘엔 떡밥

이렁게 구분지어 낚시를 해서 입질의 빈도가 좋은 미끼를 사용합니다

간혹 어떤 미끼를 물고 올라온지 몰라서 ^^;;

떡밥 초보 올림
저는 바늘 단차를 1.5~2센치 주고 하고요

아랫바늘엔 지렁이나 글루텐 새우달고 윗바늘엔 떡밥(집어제)사용합니다

붕순이들이 아랫바늘(지렁이나 글루텐 새우)물고 나오는 경우가 90%이상이고

윗바늘(집어제)물고 나오는 경우는 어쩌다 한두번 있었네요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즐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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