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의규격 또는 가격 몇천원 부터 몇만원까지 가지수도 부궁무진한데.... 싼거쓰면 고기가 덜 잡힐까요..? 아님 찌올림이 부족할까요..?
목록 이전 다음 찌 한털2아이디로 검색18-05-15Hit : 2509 본문+댓글추천 : 0댓글 7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전통바닥낚시/찌--1 URL 복사 찌의규격 또는 가격 몇천원 부터 몇만원까지 가지수도 부궁무진한데.... 싼거쓰면 고기가 덜 잡힐까요..? 아님 찌올림이 부족할까요..? 추천 0 ㅇㅏㅇㅣ폰아이디로 검색 18-05-15 15:17 관리만 잘한다면 저가형찌도 좋습니다... 가격 저렴하다해서 찌올림 안좋다거나 붕어 못잡는다는 편견도 버려야합니다... 2800원찌 그리고 만원에 4개하는찌로도 마릿수 덩어리 마니마니 잡습니다 ^^ 찌올림은 붕어맴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닷 ... 추천 1 신고 관리만 잘한다면 저가형찌도 좋습니다... 가격 저렴하다해서 찌올림 안좋다거나 붕어 못잡는다는 편견도 버려야합니다... 2800원찌 그리고 만원에 4개하는찌로도 마릿수 덩어리 마니마니 잡습니다 ^^ 찌올림은 붕어맴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닷 ... 마부위침아이디로 검색 18-05-15 16:35 "이 찌가 조금 더 고급이구먼 나는 이 찌에 달린 먹이를 물어야것어!!" 붕어가 이런 판단을 할가요? ㅎㅎ 낚시 도구가 지금 처럼 발달하기 전에는 갈대를 꺽어서 찌로 사용하기도했지만 여지 없이 잘 물어주었죠 비싼찌라는것은 그만큼 디자인. 시인성, 정확한 부력등에서 조금 더 나을뿐 붕어 마릿수에는 전혀 무관하지 싶습니다. 좋은찌를 사용해야 예민한 입질을 파악하기 수월하다라는것은 일부 있을수 있으나 그것이 조과에 100%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특히 저처럼 수초대를 주 공략포인터로 잡는 사람들은 한번 출조하면 2~3개의 찌가 번번히 아작납니다. 그럴때 마다 저 찌가 2~3만원짜리였음 어떨가하는 생각을하죠 바닥이나 수초에 걸려 원줄이 떨어져 나가도 찌 잃어버린것에 애타지 않아도 됩니다. 고가찌는 끊어지면 들어가서라도 꺼내오고 싶죠 아이폰님 말씀데로 찌올림은 붕어 마음입니다. 추천 0 신고 "이 찌가 조금 더 고급이구먼 나는 이 찌에 달린 먹이를 물어야것어!!" 붕어가 이런 판단을 할가요? ㅎㅎ 낚시 도구가 지금 처럼 발달하기 전에는 갈대를 꺽어서 찌로 사용하기도했지만 여지 없이 잘 물어주었죠 비싼찌라는것은 그만큼 디자인. 시인성, 정확한 부력등에서 조금 더 나을뿐 붕어 마릿수에는 전혀 무관하지 싶습니다. 좋은찌를 사용해야 예민한 입질을 파악하기 수월하다라는것은 일부 있을수 있으나 그것이 조과에 100%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특히 저처럼 수초대를 주 공략포인터로 잡는 사람들은 한번 출조하면 2~3개의 찌가 번번히 아작납니다. 그럴때 마다 저 찌가 2~3만원짜리였음 어떨가하는 생각을하죠 바닥이나 수초에 걸려 원줄이 떨어져 나가도 찌 잃어버린것에 애타지 않아도 됩니다. 고가찌는 끊어지면 들어가서라도 꺼내오고 싶죠 아이폰님 말씀데로 찌올림은 붕어 마음입니다. DJ아이디로 검색 18-05-15 16:36 찌의 가격과 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추천 0 신고 찌의 가격과 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S모그아이디로 검색 18-05-15 16:49 찌는 절대적으로 자기의 채비(낚시 스타일)과 궁합이 잘 맞아야 제 역할도 하고, 찌표현도 좋아집니다. 고가이든 저가이든 큰 차이 없습니다. 시중에 매우 다양한 찌들이 시판중입니다만. 어느정도 찌를 보는 눈높이를 가지고 나서, 찾아보면 자기스타일에 맞는찌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저는 심지어, 다루마형 떡밥찌 50~60cm짜리를 구매한 후에 찌톱과 찌다리를 적당량 잘라내고 30~35cm짜리 찌로 튜닝해서 씁니다. 그만큼 제가 원하는 찌도 순정상태로 쓸수 있는 찌가 시중에 없다는 거죠. 추천 0 신고 찌는 절대적으로 자기의 채비(낚시 스타일)과 궁합이 잘 맞아야 제 역할도 하고, 찌표현도 좋아집니다. 고가이든 저가이든 큰 차이 없습니다. 시중에 매우 다양한 찌들이 시판중입니다만. 어느정도 찌를 보는 눈높이를 가지고 나서, 찾아보면 자기스타일에 맞는찌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저는 심지어, 다루마형 떡밥찌 50~60cm짜리를 구매한 후에 찌톱과 찌다리를 적당량 잘라내고 30~35cm짜리 찌로 튜닝해서 씁니다. 그만큼 제가 원하는 찌도 순정상태로 쓸수 있는 찌가 시중에 없다는 거죠. 무조히아이디로 검색 18-05-15 17:18 찌란 것이 은근히 돈을 밝힙니다.ㅎㅎ 저는 나노찌 좋다고 세트로 샀다가 차라리 그 돈이면 낚시대를 살 걸 후회한 적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뽀대 좀 낸다고 고가찌 세트로 샀다가 파손으로 이빨 빠지면 눈 나오죠ㅠㅠ 결국 중저가 나루예 오동찌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전 오뚜기형 찌만 쓰는데 오동찌가 튼튼해서 파손 위험이 적거든요. 순부력이 장대 캐스팅에 좋고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던져보면 그런 것만도 아니에요. 제 경우 찌 자중도 묵직해야 바람을 잘 뚫는 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과나 찌올림과 가격은 전혀 무관합니다. 예민하게 쓰시려면 그냥 카본 찌톱 가는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추천 0 신고 찌란 것이 은근히 돈을 밝힙니다.ㅎㅎ 저는 나노찌 좋다고 세트로 샀다가 차라리 그 돈이면 낚시대를 살 걸 후회한 적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뽀대 좀 낸다고 고가찌 세트로 샀다가 파손으로 이빨 빠지면 눈 나오죠ㅠㅠ 결국 중저가 나루예 오동찌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전 오뚜기형 찌만 쓰는데 오동찌가 튼튼해서 파손 위험이 적거든요. 순부력이 장대 캐스팅에 좋고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던져보면 그런 것만도 아니에요. 제 경우 찌 자중도 묵직해야 바람을 잘 뚫는 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과나 찌올림과 가격은 전혀 무관합니다. 예민하게 쓰시려면 그냥 카본 찌톱 가는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깊은산속붕어아이디로 검색 18-05-15 18:18 조과의 영향은 주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을 생각하신다면 비싸더라도 좋은찌 구입하셔서 오래오래 사용하시는게 남는장사일겁니다 저는 군계찌 8년째 쓰고있는대 지금도 크랙하나안갔네요~ 추천 1 신고 조과의 영향은 주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을 생각하신다면 비싸더라도 좋은찌 구입하셔서 오래오래 사용하시는게 남는장사일겁니다 저는 군계찌 8년째 쓰고있는대 지금도 크랙하나안갔네요~ 부처핸섬아이디로 검색 18-05-16 10:05 수제찌만10년넘게쓰는데 고기못잡습니다ㅜㅜ 추천 0 신고 수제찌만10년넘게쓰는데 고기못잡습니다ㅜㅜ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ㅇㅏㅇㅣ폰아이디로 검색 18-05-15 15:17 관리만 잘한다면 저가형찌도 좋습니다... 가격 저렴하다해서 찌올림 안좋다거나 붕어 못잡는다는 편견도 버려야합니다... 2800원찌 그리고 만원에 4개하는찌로도 마릿수 덩어리 마니마니 잡습니다 ^^ 찌올림은 붕어맴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닷 ...
마부위침아이디로 검색 18-05-15 16:35 "이 찌가 조금 더 고급이구먼 나는 이 찌에 달린 먹이를 물어야것어!!" 붕어가 이런 판단을 할가요? ㅎㅎ 낚시 도구가 지금 처럼 발달하기 전에는 갈대를 꺽어서 찌로 사용하기도했지만 여지 없이 잘 물어주었죠 비싼찌라는것은 그만큼 디자인. 시인성, 정확한 부력등에서 조금 더 나을뿐 붕어 마릿수에는 전혀 무관하지 싶습니다. 좋은찌를 사용해야 예민한 입질을 파악하기 수월하다라는것은 일부 있을수 있으나 그것이 조과에 100%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특히 저처럼 수초대를 주 공략포인터로 잡는 사람들은 한번 출조하면 2~3개의 찌가 번번히 아작납니다. 그럴때 마다 저 찌가 2~3만원짜리였음 어떨가하는 생각을하죠 바닥이나 수초에 걸려 원줄이 떨어져 나가도 찌 잃어버린것에 애타지 않아도 됩니다. 고가찌는 끊어지면 들어가서라도 꺼내오고 싶죠 아이폰님 말씀데로 찌올림은 붕어 마음입니다.
S모그아이디로 검색 18-05-15 16:49 찌는 절대적으로 자기의 채비(낚시 스타일)과 궁합이 잘 맞아야 제 역할도 하고, 찌표현도 좋아집니다. 고가이든 저가이든 큰 차이 없습니다. 시중에 매우 다양한 찌들이 시판중입니다만. 어느정도 찌를 보는 눈높이를 가지고 나서, 찾아보면 자기스타일에 맞는찌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저는 심지어, 다루마형 떡밥찌 50~60cm짜리를 구매한 후에 찌톱과 찌다리를 적당량 잘라내고 30~35cm짜리 찌로 튜닝해서 씁니다. 그만큼 제가 원하는 찌도 순정상태로 쓸수 있는 찌가 시중에 없다는 거죠.
무조히아이디로 검색 18-05-15 17:18 찌란 것이 은근히 돈을 밝힙니다.ㅎㅎ 저는 나노찌 좋다고 세트로 샀다가 차라리 그 돈이면 낚시대를 살 걸 후회한 적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뽀대 좀 낸다고 고가찌 세트로 샀다가 파손으로 이빨 빠지면 눈 나오죠ㅠㅠ 결국 중저가 나루예 오동찌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전 오뚜기형 찌만 쓰는데 오동찌가 튼튼해서 파손 위험이 적거든요. 순부력이 장대 캐스팅에 좋고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던져보면 그런 것만도 아니에요. 제 경우 찌 자중도 묵직해야 바람을 잘 뚫는 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과나 찌올림과 가격은 전혀 무관합니다. 예민하게 쓰시려면 그냥 카본 찌톱 가는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깊은산속붕어아이디로 검색 18-05-15 18:18 조과의 영향은 주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을 생각하신다면 비싸더라도 좋은찌 구입하셔서 오래오래 사용하시는게 남는장사일겁니다 저는 군계찌 8년째 쓰고있는대 지금도 크랙하나안갔네요~
가격 저렴하다해서 찌올림 안좋다거나 붕어 못잡는다는
편견도 버려야합니다...
2800원찌 그리고 만원에 4개하는찌로도
마릿수 덩어리 마니마니 잡습니다 ^^
찌올림은 붕어맴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닷 ...
붕어가 이런 판단을 할가요? ㅎㅎ
낚시 도구가 지금 처럼 발달하기 전에는 갈대를 꺽어서 찌로 사용하기도했지만 여지 없이 잘 물어주었죠
비싼찌라는것은 그만큼 디자인. 시인성, 정확한 부력등에서 조금 더 나을뿐 붕어 마릿수에는 전혀 무관하지 싶습니다.
좋은찌를 사용해야 예민한 입질을 파악하기 수월하다라는것은 일부 있을수 있으나 그것이 조과에 100%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특히 저처럼 수초대를 주 공략포인터로 잡는 사람들은 한번 출조하면 2~3개의 찌가 번번히 아작납니다. 그럴때 마다 저 찌가 2~3만원짜리였음 어떨가하는 생각을하죠
바닥이나 수초에 걸려 원줄이 떨어져 나가도 찌 잃어버린것에 애타지 않아도 됩니다. 고가찌는 끊어지면 들어가서라도 꺼내오고 싶죠
아이폰님 말씀데로 찌올림은 붕어 마음입니다.
자기의 채비(낚시 스타일)과 궁합이 잘 맞아야 제 역할도 하고, 찌표현도 좋아집니다.
고가이든 저가이든 큰 차이 없습니다.
시중에 매우 다양한 찌들이 시판중입니다만.
어느정도 찌를 보는 눈높이를 가지고 나서, 찾아보면 자기스타일에 맞는찌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저는 심지어,
다루마형 떡밥찌 50~60cm짜리를 구매한 후에 찌톱과 찌다리를 적당량 잘라내고 30~35cm짜리 찌로 튜닝해서 씁니다.
그만큼 제가 원하는 찌도 순정상태로 쓸수 있는 찌가 시중에 없다는 거죠.
저는 나노찌 좋다고 세트로 샀다가 차라리 그 돈이면 낚시대를 살 걸 후회한 적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뽀대 좀 낸다고 고가찌 세트로 샀다가 파손으로 이빨 빠지면 눈 나오죠ㅠㅠ
결국 중저가 나루예 오동찌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전 오뚜기형 찌만 쓰는데 오동찌가 튼튼해서 파손 위험이 적거든요.
순부력이 장대 캐스팅에 좋고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던져보면 그런 것만도 아니에요.
제 경우 찌 자중도 묵직해야 바람을 잘 뚫는 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과나 찌올림과 가격은 전혀 무관합니다.
예민하게 쓰시려면 그냥 카본 찌톱 가는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고기못잡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