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물낚시와 바닥낚시를 병행합니다.
노지만다니구요.. 유료터 관리형 이런곳안갑니다.
주변에 낚시하시는분들이 없어서.
머르는것투성이고 완전 초보입니다 ^^
저는 찌마춤을 수조에서 봉돌에 캐미달고
찌가 내려갔다가 천천히 올라와서 캐미만 보이게끔 마추고합니다.
현장찌마춤은 안하구요..
낚시가서 꽝친적도 많고 대박이라할정도로 많이 잡아본적도있는데요..
이곳에 가입하고 글도읽어보고하다보니 수조찌마춤을하신후 현장찌마춤을 해야한다는글이많이보이네요.
그래서 고민고민이네요 ㅎㅎ
전 수조 찌마춤만 봉돌에 캐미달고 캐미만 보이게끔!!
현장찌마춤 생략!! ㅋ
이런데 이렇게하시는분도 계신가요?!
아니면 다들 현장찌마춤도 하시는지요..
찌 맞춤..
-
- Hit : 848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4
대물낚시, 내림낚시, 떡밥낚시 모두 통틀어 바닥낚시라 합니다.
다만, 같은 바닥이라도 성격이 다를 뿐이지요.
이노님께서 현제 하시는 찌맞춤은 제가 중.고교, 청년시절때 많이 하던 방법이군요.
대부분 어려운 낚시가 전개 되지만 호조황일 때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양이 많아 생략합니다.
현장 맞춤과 수조 맞춤의 장.단 점을 먼저 공부하셔야 하고요.
이 원리를 모르는 분은 무조건 현장 맞춤이 오른 방법이고 나는 현장맞춤만 한다.
반대로.. 이유 없이 수조 맞춤이 무조건 올바른 방법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따라서 현장과 수조 맞춤 모두 올바른 방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유념하실 부분은 현장이냐 수조냐가 아니라.. 다시 강조하지만 낚시의 원리 및 찌맞춤의 원리를
정확히 알게 되면 나는 무조건 현장에서 한다. 나는 무조건 수조에서 한다. 라는 말도 안하게 됩니다.
수조든, 현장이든 찌맞춤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은...
낚시의 원리를 아니... 훨씬 재미 있는 낚시를 할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기다리는 낚시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현장 맞춤에 있어서 문제점은 낚시인의 눈대중 가늠자에 편차가 재각각이라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현장이나 수조나 찌맞춤 시... 부력 값의 차이는 매우 미미합니다. 하지만 차이가 많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그 방법과 원리를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이고 자연 현상인 온도, 밀도, 염도, 기타...
여러 원인이 아니라 붕어의 활성도가 우선 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 입니다.
다음으로 현장에 가면 밥먹고, 포인트 분석하고 떡밥개고... 장비 세팅하고 기타등등 할일이 태산인데..
한가로이... 매번 출조 할때 마다 찌맞춤하는 행위는 참으로 시간 낭비라 사료됩니다.
이런 이론대로 라면... 매회 출조할 때마다 찌맞춤해야하고.. 시간 변화에 따라 포인트 변화에 따라 매번..
찌맞춤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도(그렇게 하는 사람을 거의 찾아 보지 못함) 앞뒤가 안맞는 것이지요.
따라서 수조 맞춤 한 번으로 얼마든지 떡밥 바닥낚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그 원리와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현장 맞춤도 단 한번으로 매번 찌맞춤하지 않고 얼마든지 사철 낚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조든 현장이든 문제는 계절, 및 시간 흐름에 따라 붕어의 활성도가 변함으로...
떡밥운영, 채비 운영, 미세 부력 가감을 위한 미세 오링 가감법 등 수 많은 실전 이론을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토록 대물낚시와 달리 떡밥낚시는 공부할 것이 많습니다. 따라서 차근 차근 낚시 원리부터 공부하시고..
원리를 알게 되면 무지한 논쟁에서 벗어 날 수 있고요. 현장이든 수조든 찌맞춤을 완성하여 예쁜 찌오름과
ㅁ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이미 많은 전문 낚시인들께서.. 발표한 찌맞춤법을 공부하세요.
현장 맞춤은 천무현님, 일학레저 등에 일부 쓸만한 내용이 있고요.
중요 이론은 현장 찌톱 한마디 찌맞춤 후 오링가감을 통해.. 찌부력을 좀더 무겁게한다. 입니다.
이때 무겁게하는 기준은 수심, 활성도, 장소, 계절 등에 따라 적절히 가감하는 것입니다.
수조 맞춤은 이정호 카페에 가입하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현장 찌톱한마디 찌맞춤 상태에서.. 오링가감하는 부력과 동일한 부력을 수조에서 하는 것이며..
십수년 사용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고.. 정확성이 보장 되므로 초보, 고수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실현 가능한 낚시 기법이며..
이미 4년의 검증 기간을 통해 수 많은 낚시인들이(애호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 현장가서 한번더 확인하구 대폅니다
참고로 전 내림낚시 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현장에서 다시한번 확인이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수심이 1.5m만 넘어가도 찌가 스물스물 가라 앉을듯 싶습니다...
떡밥낚시의 경우 저는 현장에서 맞춥니다.
지렁이나 새우 매주콩등 다대 편성 대물낚시라면 그냥 하셔도 무방할듯 싶긴 하네요..
어렵네요 ^^
거의 대물과 떡밥을 병행하다보니..
떡밥낚시도 그냥 수조마춤으로 무거운찌마춤이겠지요?!
그렇게하고있습니다 ㅎ
제가 살고있는곳이 북부지역이라..
남쪽지방보다 낚시하시는분들도 그리많지않은것같고..
고수분들도 만나뵙기가힘드네요..
그러다보니 만나뵈는분들도 거의 현장마춤은 안하시고 그냥하시니..
저또한 현장마춤에대해 잘모르고 그러다보니 그냥 수초찌마춤만 하고사용하게되네요^^
활성도가 좋을때는 조사님들말로 올릴놈은 다 올립니다 그러나 제가 해본 경험상 떡밥낚시시 현장에서 케미 봉돌 바늘까지 달고 케미꽂이완전노출해도 떡밥을 입에물고도 올리지 않는적도 있습니다 올해처럼 여름인데도 비가 며칠씩 내릴때 노지나가보면 많이올려야 한마디 올릴까 말까 할때도 있더라구요 초보일때 낚시점 사장님이 수조찌맞춤해주신 채비로 하다가 현장찌맞춤을 배우고 노지나가 던져보니 백이면백 가라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현장나가서 번거롭더라도 현장찌맞춤한 후 낚시시작합니다 제생각에 생미끼낚시는 모르겠으나 떡밥낚시는 현장가서 찌맞춤확인하시고 그날 입질상황에따라 조금무겁게나 더 가볍게등 채배변화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떡밥낚시할때는 바늘에 캐미까지달고 서서히 가라앉을때까지 맞춥니다...
현장에선 그냥하구요...찌맞춤에 너무 신경쓰면 정작 내가 하고 싶어하는 낚시를 못할거 같아서요
바늘빼고, 케미고무조금 보이게.. 상황에 따라서 흐르면 좀더 무겁게..
노지에서 1-2시간 할거 아니면 잠깐의 투자로 밤낚시까지 맘 편하게 하려면.. 입질이 없으면 찌맞춤에 의심이 제일먼저 가는데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거 같은데..그냥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을 하면 맘이 편할듯 하네요.
참고로 전 갔던 곳도 일단 찌맞춤 확인 하고 시작을 함.
근데, 동절기나 기상악화로 반or한마디 올리는 등 입질이 미약할땐 필수임다. 이럴땔 대비해서 현장찌맞춤하는 게 좋긴 합니다.ㅎ
지금까지 현장마춤없이 그냥해왔지만..
많은분들이 현장맞춤 현장맞춤하시니 저도 신경이쓰이네요..
양어장이나 터는안다니다보니 그냥 수조마춤으로해왔는데^^
찌맞춤 신경쓰다보면 정말 머리아프네요 ㅎㅎ
가끔 같이 가면 옆에 사람들 한마디씩 하긴 합디다..
해가 지네 그래서 언제 낚시 하네 하구요 ㅋㅋㅋ
그래도 한번씩 출조 정해지면 집에 있는 찌라는 찌는 다 꺼내 방에 깔아두고 오늘은 어떤찌를 어떤 채비 형태로
해볼까 하고 생각 해보고 현장 가면 편납 가위나 니퍼 아님 커터 칼 들고 납 깍아 내면서 콧노래 부르면서 찌 마춰 봅니다..^^
1년 내도록 쭉 갑니다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출조시 마다 찌맞춤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찌맞춤에서 1 + 1 = 1이 될 수도 있고 2가 될 수도 있고 3이 될수도 있습니다.
즉 정답이 없다는 것이죠.
수조찌맞춤과 현장찌맞춤의 장점과 단점이 각각 다 있습니다.
수조찌맞춤의 장점은 현장에서 찌맞추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채비편성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묵직하고 정직한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장찌맞춤의 장점은 예민함을 바탕에 둔 신속 정확한 입질파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장찌맞춤 생략하고 수조찌맞춤만 하고 낚시 합니다.
낚시 좀 하다보면 현장찌맞춤과 수조찌맞춤의 부력차이가 미미하다는걸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절대 현장찌맞춤이 귀찮아서 수조찌맞춤만 하는건 아닙니다.
수조찌맞춤할때 낚시수건 꺼내놓고 캐미에 묻은 물방울 하나까지 닦아가면서 맞추고요.
봉돌표면의 오차범위나 산화를 고려해 사포로 문질러가면서 맞춥니다.
찌하나 맞추는데 오래걸릴 때는 30분도 넘게 걸립니다.
물론 수조찌맞춤을 이렇게까지 정확하고 세세하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수조찌맞춤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가장 정확한 부력이 맞춰줬다고 생각할 때 얻는 희열때문에 일부고 고생을 자처하는거죠.
유속이 심한 곳이나... 입질이 너무 예민한 곳에서 대응하기 위해 오링과 니퍼를 항상 가지고는 다니지만..
몇번 사용해본 적 없으며 또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크게 느껴본적이 아직까지 없네요.
낚시 자주가는 편입니다. 수로 저수지 양어장 손맛터 안 가리구요.
낚시할 곳 현장상황에 따라 큰 부력차이는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수조찌맞춤을 그대로 쓰면 절대 안 되는 경우가, 하우스에서 낚시할 때랑 카본사를 사용할 때인데요.
제가 민물낚시만 10년넘게 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왜 카본사를 써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터급을 노리지 않는이상 모노필라멘트 2호 이상 써야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제가 민물고기를 안 먹어서 원래 붕어 절대 안 가져오는데... 저희 아버님께서 붕어약내린게 너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작년 산란철에 2.5칸 바닥대로 내림채비해서 붕어 타작한 적이 있는데
0.8호 원줄에 60짜리 잉어도 끄집어 냈습니다.
원줄을 모노 2호 아래로만 사용한다면 원줄의 무게로 인한 부력차이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조찌맞춤이 정답이다. 현장찌맞춤이 정답이다. 저는 이런거 생각 안 하고 낚시합니다만,
관리형 유료터 안 다니시고, 대물낚시나 일반 노지 떡밥 낚시 다니시면 굳이 현장찌맞춤 하실 필요 없습니다.
노지는 약간 무겁게 맞추는게 잔입질 걸러주고 찌올림도 깨끗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도 정답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찌맞춤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항상 내가 맞춤 찌맞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낚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출조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수조에맞추고 현장에서 던져보면 찌는 거의 잠겨는 있어도가라앉지는 않아요,
스웨벨채비도 그렇게 쓰니 입질도 중후하게 올리드군요,약간무거운채비지요,
특히 물트림채비는 무겁게 맞추는채비인데,붕어가 들어올립니다,
무거운채비는 잔챙이는 잘 잡혀지질않드군요,
대신저는 떡밥낚시는 않합니다,주로 옥수수나 새우 콩낚시만 합니다
노지에서 한번 한걸로 쭉 가시는건지...아니면..갈때마다 하신다는 건지...
낚시다니면서 현장에서 찌맞춤 하면서 봉돌 새로 깍는분들을 보지 못햇음.
낚시줄 새로 달거나...터져서 깍는 사람은 봤어도...다들 그냥와서 대 그대로 피는것만 봤네요~~
다들 내림만 하시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참고로 전 수조에서 무거운 찌맞춤한후...(찌가 완전 가볍게 바닥에 닿는정도로 깍은후...)
노지에서 한번의 찌맞춤후..계속 사용합니다.
떡밥낚시는 수조통 영점찌맞춤은 약간은 무겁습니다.
현장에서는 마이너스 영점찌맞춤을 하셔야 대박조과를 기대할수 있을것같습니다.
현장에서 봉돌과,바늘을 달은다음 투척을 했을때 몸통이 반정도 이상이나왔을때
주간캐미를 달면 찌고무가 수면과 수평이돼었을때가 마이너스영점찌맞춤입니다.
실재로는 찌고무보다 1~2㎝정도 내놓고 사용하시면 좋은조과가 있을것입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사용하고 자주 월척의 손맛을 봅니다.
대물하세요,
찌맞춤은 가감법(무게)만 익히시면 수조 맞춤이든 현장 맞춤이든 큰 차이 없습니다.
하우스 낚시가 아닌 이상, 찌맞춤을 너무 수학적으로 풀면 피곤합니다.
과학적인 이론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미미한 차이는 조과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정밀(가볍고 예민하게) 맞춤은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무거운 쪽과 약간 가벼운 쪽 사이에서 저는 약간 무거운 쪽이 더 유리할 때가 많더군요.
찌 맞춤은 모두가 자신이 선호하는 방법에 의해서 가감법(무게)만 염두에 두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찌맞춤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떡밥 운용술이 조과에 더 영향이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떡밥 운용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보시길 권해 봅니다.
“진정한 꾼은 반드시 쓰레기는 되가져옵니다.”
그래봐야 1~2분 걸리니까요..^---^
자주 하는 낚시 혹은 하고자 하시는 낚시스타일에 따라 현장 찌맞춤을 필히 해야하거나 수조찌맞춤만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어종,채비,낚시스타일,미끼등에 따라 정답은 없을 수 있는데
찌 맞춤목과 노출목도 중요한거 같구요 봉돌이 바닥에 닿는 낚시가 핵심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낚시 오래 하셨다고 하신분들중에도 지금 자신이 사용하는 채비로 찌를 이렇게 맞추어 저기 투척해서 찌가 저만큼 노출되었을때
바닥에 봉돌이 닿아있는지 아님 바늘만 닿아있는건지 구분 못하시는 분도 종종 계십니다.
물론 이런분들이 조과가 부족하다거나 혹은 제가 고수라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현장찌맞춤이든 수조찌맞춤이든 바닥에 봉돌이 닿아있는 낚시를 하십시요 ^ ^
그렇다고 해서 제가 생미끼 대물낚시 채비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바닥에 봉돌이 닿는다는것이 채비가 무조건 무거워야 한다는
전제조건으로 말씀을 드리는건 아닙니다. 저는 예민하거나 혹은 가벼우면서 바닥에 봉돌이 닿아있는 글루텐 낚시를 즐겨합니다.
저는 대물,떡밥 찌맞춤 따로 않합니다.그냥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전에는 현장 찌맞춤만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단골 낚시점에서
수조 찌맞춤 합니다. 그냥 편합니다.
크게 다르거나 조과에 영향을준다고 못 느꼈습니다.
저는 수면과 케미끝 수평맞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