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봉돌이 땅에 닿는건줄알고있었는데 얼핏듣기에 봉돌은 물에뜨고 바늘만 땅에 닿게 찌맞춤을 하라고 들어서요 ^^ 원래 봉돌은뜨고 바늘은 땅에 닿게 맞추는것인가요??
검색목록 목록 이전 다음 찌 맞춤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백본좌아이디로 검색11-06-07Hit : 5736 본문+댓글추천 : 0댓글 8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전통바닥낚시/찌-맞춤좀-질문드리겠습니다 URL 복사 지금까지 봉돌이 땅에 닿는건줄알고있었는데 얼핏듣기에 봉돌은 물에뜨고 바늘만 땅에 닿게 찌맞춤을 하라고 들어서요 ^^ 원래 봉돌은뜨고 바늘은 땅에 닿게 맞추는것인가요?? 추천 0 하얀부르스아이디로 검색 11-06-08 00:26 원봉돌채비시 예민하게 하시는분들중에는 종종 봉돌을 띠우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띠우는 방법은 두가지구요 첫째는 봉돌을 살짝 띠우고 바늘목줄은 사선을 그리게..두번재는 봉돌과 바늘이 일직선상에,,, 안좋은 점은 빠는입질이 많다는거..그리고 종종 다른채비도 헛챔질이 있지만 특히 많더라고요.후킹도 어설푼게 많고요 설걸린다고 하죠(제가 못해서 그런지도 몰름 ㅎㅎ;) 그래서 전 이봉 (스위벨)채비로 합니다. 원봉돌보다는 좀 더 예민하게.. 활성이 좋은 시기에는 원봉돌이 편하고요. 추천 0 신고 원봉돌채비시 예민하게 하시는분들중에는 종종 봉돌을 띠우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띠우는 방법은 두가지구요 첫째는 봉돌을 살짝 띠우고 바늘목줄은 사선을 그리게..두번재는 봉돌과 바늘이 일직선상에,,, 안좋은 점은 빠는입질이 많다는거..그리고 종종 다른채비도 헛챔질이 있지만 특히 많더라고요.후킹도 어설푼게 많고요 설걸린다고 하죠(제가 못해서 그런지도 몰름 ㅎㅎ;) 그래서 전 이봉 (스위벨)채비로 합니다. 원봉돌보다는 좀 더 예민하게.. 활성이 좋은 시기에는 원봉돌이 편하고요. 백본좌아이디로 검색 11-06-08 00:35 답변 감사합니다. 하얀부르스님 그렇다면 봉돌은 바닦에 닿게 하는게 정석인가요? 추천 0 신고 답변 감사합니다. 하얀부르스님 그렇다면 봉돌은 바닦에 닿게 하는게 정석인가요? 하얀부르스아이디로 검색 11-06-08 01:27 네 정석이죠. 그래야 올리는입질을 볼수 있어요. 올려도 깔끔하게 올라오고요... 추천 0 신고 네 정석이죠. 그래야 올리는입질을 볼수 있어요. 올려도 깔끔하게 올라오고요... 쌍파리아이디로 검색 11-06-08 06:32 요즘 흔히들 많이 하시는 방랑자채비란것이 찌맞춤시 봉돌을 띄우고 긴 목줄에 좁살봉돌을 달아서 쓰는 채비이죠. 저도 별도로 입질이 약할때를 대비해서 세개정도 세팅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추천 0 신고 요즘 흔히들 많이 하시는 방랑자채비란것이 찌맞춤시 봉돌을 띄우고 긴 목줄에 좁살봉돌을 달아서 쓰는 채비이죠. 저도 별도로 입질이 약할때를 대비해서 세개정도 세팅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백본좌아이디로 검색 11-06-08 08:20 답번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수조에서 찌맞춤할때 클립같이생긴거랑 바늘없이 봉돌만끼우고 맞추는건가요? 추천 0 신고 답번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수조에서 찌맞춤할때 클립같이생긴거랑 바늘없이 봉돌만끼우고 맞추는건가요? 실뽀아이디로 검색 11-06-08 08:37 기본적으로는 봉돌이 바닥에 닿는 찌맞춤이 맞습니다. 바늘을 띄우는 경우는 중층/내림낚시나 얼레벌레낚시 바닥낚시에서는 중국붕어를 대상으로하는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겨울철 저수온기에 마릿수를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위벨채비시에 보통 바늘없이 캐미고무아래 반목정도 따서 쇠링소자 하나끼워서 딸깍 시키는거나 바늘(5호정도)달고 더 무겁게 캐미고무위에 1/3 지점 또는 캐미끝으로 찌맞춤을 하는거나 결과는 비슷해 집니다. 단지 바늘 사이즈 달라질때마다 일일히 찌맞춤을 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여러모로 바늘달고 찌맞춤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피곤해 집니다. 수조에서 찌맞춤할때는 핀클립에 봉돌만 달고 찌맞춤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대략의 찌맞춤이고 현장에 가시면 다시한번 점검을 하셔야 정밀한 찌맞춤을 하실수 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추천 1 신고 기본적으로는 봉돌이 바닥에 닿는 찌맞춤이 맞습니다. 바늘을 띄우는 경우는 중층/내림낚시나 얼레벌레낚시 바닥낚시에서는 중국붕어를 대상으로하는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겨울철 저수온기에 마릿수를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위벨채비시에 보통 바늘없이 캐미고무아래 반목정도 따서 쇠링소자 하나끼워서 딸깍 시키는거나 바늘(5호정도)달고 더 무겁게 캐미고무위에 1/3 지점 또는 캐미끝으로 찌맞춤을 하는거나 결과는 비슷해 집니다. 단지 바늘 사이즈 달라질때마다 일일히 찌맞춤을 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여러모로 바늘달고 찌맞춤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피곤해 집니다. 수조에서 찌맞춤할때는 핀클립에 봉돌만 달고 찌맞춤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대략의 찌맞춤이고 현장에 가시면 다시한번 점검을 하셔야 정밀한 찌맞춤을 하실수 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백본좌아이디로 검색 11-06-08 09:31 실뽀님 속시원한답변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실뽀님 속시원한답변 감사합니다^^ 막둥붕어아이디로 검색 11-06-08 18:38 수조에서 맞출때 캐미를 달고 바늘은 달지 않은 상태에서 표준 찌맞춤을 하시고, 현장 가셔서 받느시 다시 찌맞춤을 하셔야 됩니다. (반드시 안하셔도 입질이 오긴 합니다만 예민하게 할 우는 그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찌를 맞추기 전에 우선 봉돌 아래고리에 바늘을 걸어서 내가 사용하는 바늘에 무게가 내 찌의 몇마디를 잡아 먹는지 체크도 합니다. 그래야 노지 가서 봉돌이 뜬건지 안 뜬건지 알 수 있거든요.. 여름, 가을에는 너무 예민하게 하지 않아도 입질이 오니까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즐낚 하세요. 추천 0 신고 수조에서 맞출때 캐미를 달고 바늘은 달지 않은 상태에서 표준 찌맞춤을 하시고, 현장 가셔서 받느시 다시 찌맞춤을 하셔야 됩니다. (반드시 안하셔도 입질이 오긴 합니다만 예민하게 할 우는 그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찌를 맞추기 전에 우선 봉돌 아래고리에 바늘을 걸어서 내가 사용하는 바늘에 무게가 내 찌의 몇마디를 잡아 먹는지 체크도 합니다. 그래야 노지 가서 봉돌이 뜬건지 안 뜬건지 알 수 있거든요.. 여름, 가을에는 너무 예민하게 하지 않아도 입질이 오니까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즐낚 하세요. 검색목록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하얀부르스아이디로 검색 11-06-08 00:26 원봉돌채비시 예민하게 하시는분들중에는 종종 봉돌을 띠우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띠우는 방법은 두가지구요 첫째는 봉돌을 살짝 띠우고 바늘목줄은 사선을 그리게..두번재는 봉돌과 바늘이 일직선상에,,, 안좋은 점은 빠는입질이 많다는거..그리고 종종 다른채비도 헛챔질이 있지만 특히 많더라고요.후킹도 어설푼게 많고요 설걸린다고 하죠(제가 못해서 그런지도 몰름 ㅎㅎ;) 그래서 전 이봉 (스위벨)채비로 합니다. 원봉돌보다는 좀 더 예민하게.. 활성이 좋은 시기에는 원봉돌이 편하고요.
쌍파리아이디로 검색 11-06-08 06:32 요즘 흔히들 많이 하시는 방랑자채비란것이 찌맞춤시 봉돌을 띄우고 긴 목줄에 좁살봉돌을 달아서 쓰는 채비이죠. 저도 별도로 입질이 약할때를 대비해서 세개정도 세팅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실뽀아이디로 검색 11-06-08 08:37 기본적으로는 봉돌이 바닥에 닿는 찌맞춤이 맞습니다. 바늘을 띄우는 경우는 중층/내림낚시나 얼레벌레낚시 바닥낚시에서는 중국붕어를 대상으로하는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겨울철 저수온기에 마릿수를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위벨채비시에 보통 바늘없이 캐미고무아래 반목정도 따서 쇠링소자 하나끼워서 딸깍 시키는거나 바늘(5호정도)달고 더 무겁게 캐미고무위에 1/3 지점 또는 캐미끝으로 찌맞춤을 하는거나 결과는 비슷해 집니다. 단지 바늘 사이즈 달라질때마다 일일히 찌맞춤을 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여러모로 바늘달고 찌맞춤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피곤해 집니다. 수조에서 찌맞춤할때는 핀클립에 봉돌만 달고 찌맞춤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대략의 찌맞춤이고 현장에 가시면 다시한번 점검을 하셔야 정밀한 찌맞춤을 하실수 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막둥붕어아이디로 검색 11-06-08 18:38 수조에서 맞출때 캐미를 달고 바늘은 달지 않은 상태에서 표준 찌맞춤을 하시고, 현장 가셔서 받느시 다시 찌맞춤을 하셔야 됩니다. (반드시 안하셔도 입질이 오긴 합니다만 예민하게 할 우는 그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찌를 맞추기 전에 우선 봉돌 아래고리에 바늘을 걸어서 내가 사용하는 바늘에 무게가 내 찌의 몇마디를 잡아 먹는지 체크도 합니다. 그래야 노지 가서 봉돌이 뜬건지 안 뜬건지 알 수 있거든요.. 여름, 가을에는 너무 예민하게 하지 않아도 입질이 오니까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즐낚 하세요.
띠우는 방법은 두가지구요 첫째는 봉돌을 살짝 띠우고 바늘목줄은 사선을 그리게..두번재는 봉돌과 바늘이 일직선상에,,,
안좋은 점은 빠는입질이 많다는거..그리고 종종 다른채비도 헛챔질이 있지만 특히 많더라고요.후킹도 어설푼게 많고요 설걸린다고
하죠(제가 못해서 그런지도 몰름 ㅎㅎ;)
그래서 전 이봉 (스위벨)채비로 합니다. 원봉돌보다는 좀 더 예민하게..
활성이 좋은 시기에는 원봉돌이 편하고요.
그래야 올리는입질을 볼수 있어요.
올려도 깔끔하게 올라오고요...
바닥낚시에서는 중국붕어를 대상으로하는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겨울철 저수온기에 마릿수를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위벨채비시에 보통 바늘없이 캐미고무아래 반목정도 따서 쇠링소자 하나끼워서 딸깍 시키는거나 바늘(5호정도)달고 더 무겁게 캐미고무위에 1/3 지점 또는 캐미끝으로 찌맞춤을 하는거나 결과는 비슷해 집니다. 단지 바늘 사이즈 달라질때마다 일일히 찌맞춤을 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여러모로 바늘달고 찌맞춤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피곤해 집니다.
수조에서 찌맞춤할때는 핀클립에 봉돌만 달고 찌맞춤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대략의 찌맞춤이고 현장에 가시면 다시한번
점검을 하셔야 정밀한 찌맞춤을 하실수 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그리고 저는 찌를 맞추기 전에 우선 봉돌 아래고리에 바늘을 걸어서 내가 사용하는 바늘에 무게가 내 찌의 몇마디를 잡아 먹는지
체크도 합니다. 그래야 노지 가서 봉돌이 뜬건지 안 뜬건지 알 수 있거든요..
여름, 가을에는 너무 예민하게 하지 않아도 입질이 오니까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