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5회 출조한 뒤에는 여유있는 철수를 하게 되는 때를 노려, 찌나 원줄, 초릿실, 낚시대 크랙 유무 등을 살피곤 합니다.
찌몸통이나 찌톱이나 찌다리에 금이 가거나 깨져있는 상태라면 찌를 뽑아 보름 정도 잘 말리신 다음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몸통에 물이 들어갔다는 가정하에는요.
매니큐어든 순접이든 큰 차이가 없다면 다행입니다만, 찌든 수초대를 공략하는 낚시를 추구하신다면 매니큐어보다는 강력본드를 추천드립니다.
어찌됐건 충격엔 매니큐어보다 순접이 더 강하거든요.
저도 오래된찌 몇개가 살짝 크렉이보여서 그렇게 사용했는데요 아무이상 없었습니다
근데 찌가 덜마른 상태에서 바르면 기포가 생기니 바짝 말린 후 바르세요...
찌몸통이나 찌톱이나 찌다리에 금이 가거나 깨져있는 상태라면 찌를 뽑아 보름 정도 잘 말리신 다음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몸통에 물이 들어갔다는 가정하에는요.
매니큐어든 순접이든 큰 차이가 없다면 다행입니다만, 찌든 수초대를 공략하는 낚시를 추구하신다면 매니큐어보다는 강력본드를 추천드립니다.
어찌됐건 충격엔 매니큐어보다 순접이 더 강하거든요.
순접해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찌 수리에 대한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있어 한장 올리겠습니다.
찌탑이 뿌러져 수리 해서 사용중입니다. 단 찌가 좀 짧아 졌죠. 입질 보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수리를 하기 위해선 우선 찌를 그늘진 곳에서 충분히 안쪽 깊숙히까지 스며든 물기를 건조 시킨 후 하셔야 합니다.
몸통등이 갈라지면, 틈사이에 이쑤시게 등으로 살짝 순간접착제를 넣어 틈새를 메워도 되고, 메니큐어 자체로 메워도 될 듯합니다.
(제일 아래 녹색 찌를 개인적으로 제일 아꼈엇는데, 버린 정치망이 물속에 잠겨 있는 것을 모르고 수심체크 한다고 하다가 원줄까지 모두 작살이 났답니다. ㅜ,ㅜ
입수가 정말 이뻤는데...입질 표현도 깔끔했고요.)
그위에 록타이트로 마무리해서 쓰는데..
외관상 매끈하지 않아도. .찌원레의 기능에는 전혀 문제
없이 사용중입니다!
순접은 차칫 흘러 내리면
바로 닦을 수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