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제가 이번에 저부력 70cm 찌를 구매했습니다.
찌 부력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밤낚시를 하려고 찌맞춤을 하는대
보통 찌들은 입수할때 누워있다가 똑바로 서서 정점을 찍은후 입수가 되잖아요..
이찌는 보통 찌들과 다르게 사선입수 되듯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서지를 않고 그냥 잠겨 버리는데요
밤 짬낚시에 랜턴도 없고 니뻐도 없어서 확인을 못했지만 봉돌이 무거워서 인지...
아님 찌가 잘못된거인지 궁금합니다.

요런 찌들은 부력이 자중보다 작아서 직립이 거의 안됩니다 ^^
겨울에 양어장에서 입질 예민한 녀석들 잡거나 수로 흐르는 물에서 빨찌로 쓰는 찌인데 용도에 맞게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찌에서 그런현상이 있더라구요.
발사목인데도 부력보다 자중이 더많이 나가는건??
혹시 자중과 부력 무게가 바뀐건 아닌지??
위 스펙이 맞다면 찌톱을 잘라도 소용이 없을것 같읍니다.
70cm 길이라면 3.5호이상 봉돌무게가 나와 줘야 수직입수가 되는데
위에 것은 70에 4푼 정도..
용도에 어긋나는 찌를 구입하셨네요.
떠 찌상탄 캐미가 가벼운 찌의 전체적인 발란스를 깨뜨리는 것 같아요
70정도의 찌라면 대길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 생각으로 4호이상 쓰시는게 대류현상/바람/투척에 용이합니다. 참고하세요
구입하신찌는 손맛터 수심이 2m권에서 낯낚시용(케미빼고)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노지떡밥낚시로는 비추입니다. 찌도 만원 아래로 구입하셔도 비싼찌와 차이가 별반 없습니다.
노지와 양어장에서 하신다면 찌맞춤을 케미 끝 일치
하우스에서 하신다면 한목맞춤 단 목줄 20Cm이상 올림과 빨림으로 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