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유명 메이커 붙은 찌를 보면
가격면에서 조그마한찌가 엄청 비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헌데 찌가 소모품?
찌도 애장품이 아닐까싶은데............
소모품이라 A/S 제도가 없는건지 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이틈새를 이용해 A/S 잘되는 곳이 탄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무모한 생각을 했나요? ㅎㅎ
월님들에게 이문제 대해 고견을 듣고 싶군요.
찌가 과연 소모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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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보상판매도 해주는곳도 있구요~~
파손과 분실의 위험성은 많지만 소모품으로 보기에는 쪼금~~ ^^;;
달아서 없어지는것은 아니기에~
물론 흔치않는 희소성을 가진찌나 가격면에서 고가찌는 사용하지않고 소장의 가치가 있기에
사용을하지않고 찌를바라보며 눈맛을 즐기신다면 물론 소모품이 아닐수 있으나
직접적으로 사용을 하는찌는 아무래도 그 기능이나 성능면이 한결같을수가 없기에 소모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몇일밖에 사용못할수도 있고 수년을 사용할수도있지만....
소모품이란. 닳아 없어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찌가 닳아서 없어지는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실증을 내고 조사님들이 자꾸 바꾸는걸보면
아무래도 소모품이 아닐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찌를사용하다보면 몸통이 깨지기도하고
색이바래지거나 부러지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영구적이나 반영구적은 될수없겠지요.
우선적으로 생산단가가 결정 된다고 보고요
주재료인 찌톱과 목재,칠재료에서도 대량구입과 구입자의 능력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 합니다
각 개인이 만드는 수제찌의 경우 재료비 뿐만이 아니고 공정의 세심함,시간소요등이
많이 필요 하고,또한 판매량 또한 작기 떄문에
가격으로 따지기는 죄송 스럽지만,15000원 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만약 명인의 손길까지 더해지면 딱히 가격을 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공장찌라고 해도
수제찌와 과정은 똑같다고 보며
찌몸통 깍는 기술이 뛰어나고 각자의 노하우로 만든 몸통깍는 기계의 성능이 우수하고
칠하는 기계와 시스템또한 빠르게 운용 됩니다
공장제품이라고, 공산품처럼 딱찍어서 나오는건 결코 아니며
과정 하나하나가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한마디로 공장찌라 불리기 보다는
`대량생산의 수제찌`라 불리워도 된다고 봅니다..
요즘 이름있는 메이커의 찌들이 1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는데
비슷한 디자인의 대물찌라고 해도
가격차이는 메이커에 따라 3배이상 나기도 합니다
제품의 품질이나 디자인은 3배이상의 차이가 날 가치는 없다고 보고
광고선전비,판매자 이익보장 등의 이유로 그 차이가 난다고 보고
찌의 성능과는 무관한 디자인의 마무리 부분,
즉,금실을 돌려 준다든가,칠의 경계를 준다든가 약간의
추가공정이 들어 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만원 이상의 찌는
1년이내 1회 정도는 파손에 관한것도 무상 수리 해주어도 무방 하다고 보고
싼 가격의 찌라도
사용후,칠의 결함이나 근본적 이상에 대해서는 교환 해주는걸로 압니다
또한 20대이상을 대부분 필요로 하는 대물낚시에 있어서는
1만원 이상의 찌는 부담 스럽다고 보고
3000원~5000원 선이면 충분 하다고 보며
찌의 성능은 3배이상 받는 찌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다고 봅니다
찌는 소모품에 가깝다고 보고
보관과 출조후 관리만 잘하면 쓰는이에 따라 영구품목도 될수 있지요...
저도 아까워서
사용 안하고 장식용으로 쓰는 찌도 여럿 있는데
인테리어 소품으로 훌륭 하다고 봅니다..
아묺튼 둘러 보시면 싸고 좋은찌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예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쓰는편이 맘 편해서 그냥 그렇게 여기기로 했습니다.
찌 안비쌉니당.
개당 오천원이면 충분하던데요...
자꾸 눈높이가 높아져서 비싸보이는게 아닐까요....
소모품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낚시대로도부러지면 일부분 소모품??
취미생활의 많은 부분이 소모품이 아닐런지요.
과정 하나 하나가 중요한것이 아닐런지요///
찌를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것이 아닐까요
낚시대를 소모품으로 보시는분도 계십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런데 찌는 쓰다보면 색이 바래지고 벗겨지고 부러지기 때문에 소모품에 해당이 맞겠지요.
저같은 경우 10년정도 쓰고 있는 찌도 있습니다
장터거래 또한 소모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님 말씀처럼 찌가 소모품이든 아니던 아끼면서 사용하면 애장품..
신경 안쓰시고 즐기시면 소모품..
소모품이라고 생각들게 만드는건 본인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상에선 소모품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은데 낚시 스타일상 소모품이 되가고 있습니다.
떡밥찌... 요놈들은 오래 잘쓰는데... 대물찌 요놈들은... ㅠㅠ
TV가 소장품일까요? 소모품일까요?
자동차도 TV도 소모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장품(?)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체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체가 없는 지구상의 모든 제품은 영구 품이 없습니다.
모체는 예정된 수명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묵시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체가 기대된 수명을 다하면 이제 달아서 더 이상 못쓰겠구나 하고
그 수명을 인정하고 만족해합니다.
모체에 따른 부속품들은 소모품이라고 합니다.
모체에 따른 부속품들은 일정기간 혹사당하여 부서지거나 달아서 그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모품이라고 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해와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낚싯대를 모체로 생각하고 찌와 그 외의 채비와 소품들을 낚싯대에 속하는 부속품이라고 생각한다면
찌는 분명 소모품이이겠죠.
반대로 찌를 하나의 독립된 모체로 생각한다면 소장(?)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체도 수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기대수명과 사용수명을 얼마로 생각하기에 따라서 만족도는 달라지겠지요.
찌의 제품하자가 아니고 찌의 특성상 사용방법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쉽게 파손되는 것이라면
이것을 소모품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 목적을 위한 행동의 과정에서 파손이 쉽거나 손실이 쉬운 물건은 소모품에 속한다고요.
따라서 저는 ‘찌는 소모품‘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광의적으로 생각한다면 낚싯대도 소모품에 속하지요.
세상에 모든 생산품은 소모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긴 수명과 짧은 수명이 있을 뿐이죠.
제가 너무 장황했나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소장하면 소장품!
낚시대의 경우 절번 파손되면 수리를 하지만 이는 낚시대 전체가 소모품이 아니라
부속품을 갈아끼우는 개념으로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에 비해 찌는 사용하다 보면 긁히고 부러지고 망실되고 등등의 사유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바늘이나 낚시줄 보다는 덜 할테지만요..
작품인 찌도 있다고 봅니다. ^^ .
최근에 산 것도 있고 몇년째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바늘이나 줄처럼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커다란 손,망실과 관계없이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과 달리 찌는 용도에 따른 수명이 다
할때까지 사용 할 수 있기에 절대로 소모품으로 생각하지 않네요! 오천원짜리라도요...
입질을 받고 찌가 솟구처 올라올때 눈맛 도한 일품이라 여겨 집니다. 낚시 비중에 있어 찌의 중요성이 제일 큼니다.찌가 부러지고 찌톱이 페인트가 벗겨지고, 몸통에 상처가나 물이스며들어 찌 본래의 기능을 상실할때 기타 여러가지 문제로 사용할수 없을때 교체가 불가피 하다는 결론을 내려 소모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전 2년전에 산것도 아직 쓰고 있는데요 관리도 중요한듯합니다.
매년 초에 처음 물낚시 시작할때 부력확인은 합니다..
가격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쉽게 부러지거나
나무 수초에 걸려 회수가 불가능 할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낚시대는 절번의(부품) 조립에 의한 물건이므로
절번 교환이 쉽게 되므로 소모품이 아니라는 쪽으로 판단하는 반면,
찌의 완성품은 경미한 손상외에는
부품의 교체,자가 수리가 불가능하여 버려야 하므로 소모품이라 생각합니다.
몸통이 깨질수도 있고...
전 시즌 기다리다 기운이다 빠진거
같은데
[소모품] : 쓰는 대로 닳거나 줄어들어 없어지거나 못 쓰게 되는 물품. 종이, 볼펜, 연필, 빗자루 따위의 사무용품이나 일상 물품 따위가 있다.
찌가 쓴다고 닳거나 줄거나 하지는 않으나 쓰다보면 못 쓰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 가격의 높고 낮음을 떠나 소모품이군요.
안건집니다 낚시대는 신경써서 건지지만
소모품이라 생각합니다..
원하는 낚시장르에 필요한 특성과 기능 몸매를 갖춘 찌라면 저는 천원짜리도 즐겨 씁니다.
좋은찌가 꼭 가격 대비해서 올려 주지 않는 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저가품도 잘 선택하시면 훌륭한 찌들 많습니다.
어머님은 좀 어떠하신지요
늘 물가어 함께 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찌는 조사님들께서 사용하시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엔 구매하고도 아직 한번도 쓰지 못한 찌가 여러점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