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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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떠내려가네요....

안녕하십니까? 저번 주말에 낚시를 갔는데 찌 때문에 완전 피곤한 낚시를 하고와서 질문 드립니다 출조전 집에서 수조통으로 케미꼽고 고무까지 노출로 맞춤하였습니다 낚시하는 장소로 가서 찌가 꿈틀꿈틀 거리고 올림이없어 혹시나해서 현장 찌맞춤을 해보니 찌가 쭉~~~내려가더라고요.... 무겁단 소리겠죠? 그래서 다시 현장에서 케미꼽고 고무까지 노출해서 맞춤을하니 둥둥 떠내려가네요...ㅠ 일단 좁쌀봉돌 제일 작은거 달아서 찌는 고정해놨는데.. 너무 찝찝하드라고요...괜히 신경쓰이고... 뭐가 문제일까요? 여태껏 이런적은 처음이라..

현장에서 정확히 맞추었다면 물흐름 때문에 당연히 떠내려가죠
물흐름의 강도 만큼의 추를 가감해야 합니다
아님 떡밥무게로 눌러서 버티던지 ᆢ
찌고무 높이까지 올려서 맞춤하셨다면 가벼운 찌맞춤으로 물속 상황은 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일꺼구요 바람이 불 경우 물의 흐름에 따라 찌가 이동하게 되겠죠 찌 맞춤은 바늘 빼고 캐미를 장착한 상태에서 수면 수평에 맞추시면 저런현상은 해결될꺼 같네요
현장 찌맞춤의 경우에 줄무게, 찌멈춤고무, 찌고무 및 수압등에 의해서 수조에서 보다 침력이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침력의 크기는 줄의 종류 및 굵기에 따라 다르겠으나 보통은 캐미 무게와 비슷한 정도가 됩니다...
강때공님의 경우에는 캐미고무까지 노출했으면 당연히 가벼운 찌맞춤이 됩니다...
원줄의 굵기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보통은 캐미 반정도 노출이나 캐미가 수면과 일치하도록 맞추면 그런 현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그래도 않되면 좁살봉돌이나 쇠링을 첨가하면 될겁니다...
참고로 군계일학 홈피에 가시면 관련자료를 봇실수 있습니다...
강낚시가 아닌이상 찌고무 노출까지 했어도 안떠내려 갈텐데요..

강낚시에서 물흐름이 거의 없어도 그정도 찌 맞춤엔 흐르를꺼고요.

경사가 심한 곳에 채비 안착하였다면 새우나 징거미가 가지고 슬금슬듬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갔을 수도 있고요.

찌가 쑥 들어가는데 찌가 흐른다.. 이유 없이 흐르진 않을 거고요.. 혹시 찌고무가 찌멈춤고무에 끼어서 수심 맞춘 찌 멈춤고무까지 안간것일 수도있고요..
제 주변 분 두명이 찌멈춤고무를 잘못달아서 그러는 거 본적은 있네요..

찌 멈춤고무 하단에 찌맞춤(분납,스위벨) 흐르지 않아요~

강낚시에서는 흘러요~ 원줄이 물살영향받아서 더욱..
수조에서 찌고무까지 정확하게 마추셧다면 외압으로 흐르는것입니다. 찌고무까지의 마춤은 +마춤이니깐요

조은50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작용하기에 더욱+채비가 되었을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원인은 몇가지로 추측해볼수 있겟네요.

1.외압에의해 (계류,싸그리님께서 말씀하신 잡어의 성화 등)
2.수조에서의 잘못된마춤.<- 가장큰 원인이라 추측 <br/>3.이 확율은 적겠지만. 우연찮게 바닥낚시의 가장 예민한상태(수조통1목마춤)의 수조마춤이 되었는데
목줄이 강한것(목줄의 원심작용)을 사용하여 봉돌이 목줄의 팽팽함을 이기지못하고 바닥에 안착하지 못하는 현상.정도아닐까요.
무 바늘로 맞추셨나요? 아니면 바늘 체결하고 맞추셨나요?
일반적으로 수조 마춤보다 노지가 가벼울순 없어요 노지물은 분순물이 많 아서 비중 이 일반 수돗물보다 높 아요
흘러서 좁살 다셧으면 나교ㅣ하느데 문제 없을것 같 은데요
현장낚시시 수조에서 맞춰가서 다시한번 확인후 안정된 직립은 현장에서 캐미꽃이 노출정도라면 찌톱을 몇마디노출되게 바닥을찾은뒤 찌를 내려가며 원하는노출정도를 찾는것입니다 ᆢ예외없어요 요즘은 수중침수수초가 많은시기라서 쑥쑥내려가는 자리아니라면 거의 바늘이나 봉돌이 걸려서 바닥인냥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전혀 입질 받지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찌올림은 기대하기가 어렵겠죠 중요한것은 가볍다 무겁다 가아니라 내가 맞춘찌맞춤이 어느만큼 이다 를 정확히짚어서 정확하게 그만큼 내놓고 할수있는 낚시가 만족된 낚시가되리라 생각합니다 ᆢ아무리가볍게 5톱정도를 내놓는 맞춤을했더라도 딱5톱을 내놓거나 5톱반이 노출되었을시 봉돌은 바닥안착이니 거센바람이나 심한대류가 아니라면 저수지에선 떠다닐일은없다 입니다
물흐름때문에 원줄이 떠내러간거. 아닐까요

저도 수로낚시갔다가 저래서 낚시 접고왔었거든요
현장케미목 맞춤이시면 물이 흐르지 안는이상 찌가 떠다닐 수가 없을건데요..
가벼운 맞춤이라도 케미목 맞춤이면 살포시라도 봉돌은 바닥에 걸쳐있을것데요...
찌맞춤이가벼운거같구요
다른요인으로는대류현상으로찌맞춤이가벼우면흐르는경우가있습니다
혹시 원줄은 어떤거 쓰시나요?
모노쓰신다면 잠긴 원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상하기도 합니다
그런현상은 굵은줄일수록 심합니다
찌맞춤은 정상인듯 보이네요
혹서기는 수온 때문에 대류가 심합니다
또한 찌와 줄에 미세한 기포가 붙어서 찌를 밀어올리는 현상이 생기게 되죠
아주 무거운 맞추에도 두세마디 올라오는 현상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답...
1. 현장찌맞춤을 케미꼿이 밑에하고 모노줄을 쓰면
본줄이 물에 뜰 확률이 높음--->본줄이 바람에 의해, 물결에 영향을 받으면 떠돌아다님.

2.카본줄을 쓰면서 좁살봉돌을 사용시 밑봉돌의 안정성이 저하되어 대류나 물결에의해
흘러다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3. 그러므로 밑봉돌(스위벨)의 크기를 큰것(스위벨5~6호를) 사용해야 합니다만

4. 그래도 흘르면 찌를 많이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5.고로 부력이 큰 찌가 아니면 굳이 분할하지말고 원봉돌에 케미꼿이 밑에 영점을 잡아야 더 안정적입니다.

6. 그래도 흘르면 원봉돌에 수평맞춤으로 하세요
현장 찌 맞춤과 집에서 찌맞춤은 확실히 틀립니다
집에서 찌맞춤이 무겁게 나타날 겁니다
가벼운 찌맞춤은 찌 한목 정도 내 놓고
낚시를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가벼운 찌맞춤 찌 한목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
대류한표던집니다
원줄2호이상모노플루팅계열이면 무조건입니다
대류가 멈추고하시던지 2호아래로가시고 카본원줄로가심해결되요
다아시는 내용이지만요 케미끼우실때 공길를완전히 빼시고 아님 덜끼운상태라면엄청난부력차이가나죠 끼우실때전케미찌고무 눌런다음케미를삽입혀요 아님 물이나침을 살짝바른후..
원글을보니 하나더요
물비중이 차이가 나요 집이랑 현장차이가 흐린물과 맑은물에서
뻘물진곳 아주 맑은 곳 같은장소라혀두요
찌맞춥은 흐르지앉고 잔잔한대 저수지나 둠범등... 현장찌맞춤을 추천드립니다.
낚시대 절수만큼 낚시줄 영향을 제일만히 받습니다. 그외 찌고무 홀더등..차이가납니다.
모노/세미 줄은 수조통에 찌맞춤을 해도 차이는없지만 카본줄은 차이가 만히납니다.
찌때문에 신경쓰이면 그날은 낚시는 꽝이지요 ~~` 바닦때문에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이상 찌가잠겨있으면 흐르지는 않을것인데?
와우~지식UP~~ㅎㅎ 집에가서 찌 맞쳐 보니깐 찌 몸통까지 쭈욱 올라오네요...아무래도 밤에 맞추다보니깐 제가 실수한거였어요~~
엄청 가볍더라고요~~~~많은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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