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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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떠오르현상

안녕하세요? 엊그저께 처음 경험한거라 너무 궁금해서

올립니다

제 채비는 원봉돌에 원줄 카본3호 입니다

그 채비로 계속 낚시를 해왔는데요

며칠전 저수지에 낚시를 가서 전 다피고 한대한대

수심측정 중이었는데 이상하게 찌가 스물스물 몸통까지

올라와서는 옆으로 슬슬 가더라고요(낚시대 전부다)

이런현상이 왜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그날 낚시접었습니다 ㅜㅜ)


온도 변화가 생기니 물에 기포가 발생하나 봅니다.
저도 평지형 저수지가 던지니 40대 이상은 전부
떠오르네요^^; 새벽되면 없어지긴 합니다.
고수온으로 저수지에 기포가 발생하여 찌나 원줄에 붙어서 찌가 자꾸 상승하면 낚시대를 탁 한번 털어주면 다시 가라앉고

대류현상같은경우는 찬물과 따뜻한물이 뒤짚어지는 상황이라 찌가 흐르는듯이 발생합니다

자정을 지나 깊은 새벽으로 가면 잠잠해집니다 그때까지 휴식을 취하는게 답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대형지나 댐인것 같습니다.

물이 도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이때는 조과도 좋지않지만 낚시를 구사하기 매우 피곤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잦아 들때까지 휴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의 온도변화로 인해 채비에 기포가 생겨서 그럴겁니다 아니면 대류현상때문 일때도 있고요
온도변화의 의한 찌 변화는 전혀 없고....물이 흐르는곳에서 돌면서 대류 현상 있음 입질 처럼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죠.
제 경험상으론 그건 채비 넣고 공기가 작게 찌나 줄에 잔존해서 그 부력으로이해 뜨는거 일거라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찌맞출때 강한 순간 챔질로몇번 떨어낸다? 싶이 했었네요. 아닐수도있구요ㅋ
전 첨 보는 현상입니다
좋은얘기 들은것 같아요
대류현상이죠 밤이 되어야 잠잠해집니다
폭서기에 자주 있는 일입니다
원인들이야 어떠든간에 낚시를 하는게 중요하자나요
제가 쓰는 팁을 알려드려요 별것도 아닙니다
다다편성시안뜰때깨 침력제 채웁니다
단 물속변화를 채크할수 있게 한대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유누 해지고 안정화 되면 어느순간 기본채비가 떠오르지 않는 시점이오고 이때 나머지 채비들도 침력제 털어 냅니다
즉 한대는 신호기 역할을 하는것이죠

떠오를 때 생각보다 침력제가 많은 양이 들어가서 너무무겁지 않을까 걱정되겠지만 뜨는 만큼의 부력을 죽인것이기때문 실상우 영점마춤에서 크게 무거운 수준은 아니니 채비 의님말고 낚시하시면서 안정화 될시기까지 살피시면 됩니다
찌몸통과 원줄에 기포가 달라붙습니다 채비던지고 좀있으면 떠오르죠 대류나 바람있으면 엉망되구요
핀도래 한두개 채우면 안정됩니다
채비를 무겁게하시면 됩니다 밤엔 원래대로 하시구요
네 다들 답변감사합니다.
결론은 찌나 원줄에 기포가 붙어 떠오르는 현상이네요
채비를 무겁게 썻다가 밤에 원상태로 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류현상에 한표 던집니다 바깥온도와 표층온도 물속 온도가 틀리기 때문에 대류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지요

대류현상이 심하면 그런장면이 연출 됩니다^^
대류가 원줄 기포 찌에 기포는 한두번인데 ㅎㅎ
ㅡㅡ
걍 대류 현상 입니다.
자연현상을 누가이기겠습니까...
수면에 찌톰을 많이내어놓고 봉돌은좀무겁게 찌는평상시보다 찌톱을 수면위로 많이내어놓고 낙시하시고요 (수면위로 찌톱을많이내놨으이까 물속에 잠긴길이는 많이줄었겠죠..)그다음은 목줄을 물속에잠긴 찌탑길이보다 좀더길게하면 대류현상이와도 찌는 쭉올라와있지만 목줄을 길게하여서 떡밥은 바닥에 닿아있죠(요때는 내림채비형태임) 아마 어신이오면 찌는 물속으로내려가 제위치를찾겠지요...
요리하면 밤낚시 그리 짜증안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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