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피로 찌를 2개만들어서 방수시험하려고 집안에서 수조에담가놓고 너댓시간후에보니 약 4cm가 올라왔어요. 찌가 가라앉지않았으니 방수는 잘된것같은데.....! 왜 떠오르나요? 찌길이는 55cm. 몸통은 8cm 입니다. 함께담가논 갈대찌(제작년에만든것)는 변화가없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찌 주변에 공기방울이 붙어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물 받아논지 얼마 안되는 수조에서 더 많이 발생하더군요..
현장에서 일차수심 체크후 수심보다 약간만 내려 줄무게까지 포함하여
맞추시는게 정확합니다
오늘 은행에 갔다가 기분 드러워서 왔는데
확 웃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연하여,
기포가 없는데 떠올라왔다면
찌의 도장이 무르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즉, 도장의 경화가 덜 된 제품일 때
요즘같이 온도가 높으면 물이 더워져
부피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경화가 잘 되었다면
기포가 더 원인일 듯 싶긴 합니다.
찌에 기포가없던것으로보아 독닙꾼님에말씀대로
경화가 완전치않은상태로 방수시험을한 원인같습니다.^*^
하여... 현장 찌맞춤을 하실때에는 찌를 물속에 7분 정도 담가 두시고 찌맞춤 하세요
그냥 이건 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