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시작할때 찌 맞춤을 하고 그다음 시간이 한참 흐른뒤 찌를 표현이 둔해지거나 빠는 입질 위주에 표현이 되기 시작해서 찌맞춤을 다시 해 보면 아주 무거운 찌 맞춤이 되어 있습니다.
낚시중에 찌맞춤에 변하를 주지 않았는데도 그렇습니다.
찌가 물을 먹은 것이 맞겠지요.
그래서 찌를 열심히 살펴 보면 찍히거나 긁힌 흔적을 전혀 찾아 볼수 없습니다.
이 찌를 계속 사용할려면 물 먹는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선배, 고수님들께 여쭤 봅니다.
찌가 물을 먹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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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님의 판단이 맞다면..
물먹는 찌는 싸구려찌나, 불량찌입니다
방법은요 : 버리세요
가격대 적당한거 쓰세요
(저는 15,000원~20,000원 짜리쓰지요, 너무 비싼거는 그렇고요)
예민한 분들은 그것도 맞추더군요
한시간 정도 물먹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그 후론 변화가 없는데 저도 초짜라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이상이 있는듯 합니다.
저수지, 수온, 등에 따라서 찌맞춤이 조금씩 다를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리된 찌를 다시 현장가서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무거워 진다면 그냥 버리심이....
아마 눈에 보일랑 말랑한 아주 미세한 크랙부위가 있는듯 합니다.
갈라져도 똑같은부력 가격대비 최고인듯합니다
잘 살펴보고 해보겠습니다.
요즘은 한낮..새벽 다 틀려요
부력은 그대로니까요..
무거우면. 정상적으로 다시 찌 맞춤 하시고 2-3차례 반복되면 일단 다른 찌로 바꾼후 며칠 뒤 확인해보면 됩니다.
가벼워졌으면 과감히 버리세요
몸통이 비스듬히 잠기면서 입수합니다
수직입수가 잘되면 찌가 물 먹은것은 아닙니다
확인한번 해보세요~~~^^
찌맞춤하실때 수심 체크후 밑으로 찌 길이만큼만 내리신후 부력을 맞추시고요.
낮과밤 일교차가 클때는 부력차이가 있을수 있다는점
고려해보세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물먹는것이므로 싼찌는 그냥버리고 비싼거는 (카슈+등유)섞은제품 2000원 구입하여 재도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