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관리터를 다녀왔습니다.
낚시 평생(??) 첨보는 이상한 광경에 놀랐습니다.
3.4칸에 원줄 3호 4호정도의 저부력 봉돌..찌맞춤은 현장에서 바늘뺴고 캐미꽃이만 보이게 찌맞춤하고
수심은 2.5m 정도..원봉돌 채비
여기서.. 찌맞춤하고 투척하는데 찌가 한없이 내려갑니다. 첨에 찌맞춤했던 부분(캐미꽂치)까지 내려갔다가 천천히 올라옵니다.
한없이 올라와서 누워버립니다.
봉돌이 너무 가볍나 해서 찌맞춤과 상관없이 무거운 봉돌로 교체해서 다시 투척...
똑같은 현상 반복..
왜이럴까여..
찌가 이상함??
-
- Hit : 410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유동찌고무 도래부분(구멍)좁아서 원줄에 유동이 제대로 안되는듯 합니다.^^;
윗분 말씀도 맞습니다 혹시원줄이 중간쯤 묶여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확인해보세요 묶여있나
그럴수 있겠네여.. 새로한 채비였는데.. 두분 다 감사합니다.
유동찌 도래부분구멍이 이중으로 되어있으면 빠득빠득 줄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더라구요.. 던져서 한 30초들고계시면 원줄에서 찌올라가는 느낌이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