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입니다 조사라는단어를 넣기도 모자란^^ 다름아니라 삼개월정도 낚시에 미쳐있으면서 이제 스위벨체비를 사용하는 수준이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문제입니다 찌맞춤을 군계일학에서 말하는가볍고 무겁고 다해봤는데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찌톱두마디 정도를 내놓고 낚시를하다보면 조금찍조금씩 내려가서 나중에 밑밥갈아줄땐 케미수면일치보다 조금높게되어있습니다 살며시 계속 장기는 현상은 왜일까요?
스위벨 이호사용 목줄합사2호 원줄 카본3호 사용합니다 낚시대는 29대 두대뿐이없어요.. 찌문제인가요? 무료분양받아서 자세한이력은몰라요^^
찌가 정말 미세하게 내려간다면-스위벨 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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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을 좀 더 가늘게 사용해 보심이....
글구..떡밥 낚시를 즐기시면..원줄은 2~2.5호 정도로 낮춰주시면 좋습니다..
1.노지(관리형)낚시시에는 스위벨 홋수를 4호~5호 사용, 양어장에서는 1~3호를 사용
2.카본줄3호는 떡밥낚시에 줄무게가 가미되니 양어장낚시터에서는 모노줄을, 노지나관리형에서는 카본2~2.5정도로 운용하고
3.찌맞춤은 현장에서 낚시대에따른 (케미포함,바늘포함)3.2칸대는 케미1/2노출, 3.2칸이상에서는 케미1/3노출이나
수평맞춤으로 진행해 보시옵소서
4.스위벨채비는 스위벨의 바닥안착이 키포인트이니 항상 찌탑은 1마디~2마디는 내놓고서 낚시를 하시옵소서.
찌 맞출때 대충 맞추시고 현장가서 납실로 가감하면 됩니다
카본3호 원줄
합사1.5호 목줄로 채비했는대
아무 이상없이 찌. 몸통까지 잘 올려 줍니다.
스웨벨은
아무리 채비를 바꿔도
원봉돌과 스웨벨의 중량분할 비율에 의한
기둥줄 상태를 무시하면 별의별 이상형상이 발생합니다.
5호를 써라. 3호를 써라 하는 것은
그 터에서 대류라던지 수심등울 고려해 채비 안착을 위한 예시 일뿐이지
고정법이 아닙니다.
찌 부력이 다 다르고 찌 크기도 다르고 대 길이가 다른데 어찌 한가지 중량에 고정 할 수 있나요.
부력 맞추는 기본 방법으로 일단 분할을 해 놓고
기둥줄애 맞춰 세부 맞춤이 꼭 필요합니다.
스웨벨이
연출 준비 다 된 상태에서 촬영한 동영상 처럼 쉽고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수시로 채비를 하는데도
한번 잘 못 걸리면
찌하나 맞추는데 두세시간 걸릴 경우도 있답니다....^^
물속 무게 증가에 따른 스위벨의 휘둘림이 적어 집니다.
그리고 스위벨채비가 만능적 입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붕어가 흡입을 했을때 이물감을 줄이기 위함이고,
또한 봉돌이(스위벨)이 작을쓰록 예민하게 반응이 올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입질이 없을 시에는 조재성씨가 사용했던 바늘만 안착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면
더예민한 입질을 느길수가 있으나 , 거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름니다.
고기가 방구만 뀌어도 낚시꾼이 냄새를 맡을수가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이상의 올림낚시의 예민함을 떠나
이제는 내림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스위벨은 물흐름이 있는 노지에서는 맞추기가 힘듭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계속해서 연구를 하세요 많은 실험을 하시면 정확한 원리를 깨달을수 있습니다
고기를 잡는것도 재미있지만 연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카본줄,모노줄이냐 또는 스위벨 몇호수냐 보다는 두마디를 내놓을때 정확히 수직입수 상태에서
두마디를 나오게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직입수가 되도록 하는것은 찌의 표현력을 정확히 읽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사선상태에서 낚시하시면 위와 같은 현상이 나올것 같습니다.
입질이 안들어온다면 찌맞춤이 잘못되었나 생각하실겁니다.
수심이 깊으면 깊을수록 스위벨이나 좁쌀봉돌은 바닥에 닿을때 떡밥이 먼저 바닥에 닿고 스위벨이나 좁쌀이 그담에 안착이
댈꺼라고 생각합니다. 수심이 낮은곳도 예민하게 맞춘다면 떡밥보다 나중에 천천히 안착이 대겠죠. 찌의 2단입수
또한가지는 카본줄의무게 영향으로 찌탑 한마디정도가 들어가는 현상입니다.
스위벨이나 좁쌀채비 편대채비는 분할을 해서 예민한채비이기 때문에 수평맞춤을 해도 예민합니다.
채비의 정직성을 위해서는 모노줄을 쓰시는게 좋고, 캐미는 일자형캐미
그리고 자신의채비에 대한 자심감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제 경험상으로는 2단입수로 생각됩니다. 찌맞춤이 좀 가볍게 맞춰져서
바늘이 바닥에 닿고 스위벨은 떠있는 상황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위벨이 바닥에
안착되면서 찌가 목줄 길이만큼 가라않는 현상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입질받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2단입수 현상이 있는 경우에 입질을 더 자주 받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만약 거슬리신다면 조금 채비를 무겁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스위벨이나 좁쌀이나 외봉돌로 할때도 쿵! 꽁! 하고 찌가 앉을때 젤 많이 잡았던기억이 남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닥낚시에서 말하는 예민한찌맞춤법입니다,
봉돌이 바닥에 닿을랑 말랑 하는 하지만 바람이 불거나 유속이 심한경우는 찌가 움직이거나 원줄이 이동을하게 대면
바늘이 떡밥을 이탈하는경우가 생깁니다. 여기서 헛챔질이나 조과가 안좋다면 약간더 무겁게 채비를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좋은정보 잘읽고 갑니다
예민한 찌맞춤의 경우
봉돌이 먼저 내려가다가 찌톱 서너마디 남기고 수직정렬을 하며
떡밥과 바늘이 먼저 안착을 하고
미끼쪽으로 봉돌이 다가가며 안착을 하게 됩니다.
이때 원줄무게와 중력가속도가 작용을 하여
천천히 바닥에 살포시 안착을 하게 됩니다.
찌톱을 더 올려보고 그래도 계속 내려간다면
찌의 부력이나 손상, 찌맞춤을 재고해야 하며
정상으로 찌높이가 나온다면 아주 극예민한 맞춤을 한 것으로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
현장에서 투척하실때는 풀스윙보다는 반스윙해주시면
좋아져요~
채비에는 문제가 없으신것 같습니다
모노 1.5~2호 사이의 줄을 권해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ㅎ
원줄 등의 추가 침력이 서서히 작용하면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스위벨이 바닥에 닿으면서 발생 합니다.
즉, 찌맞춤이 잘못됐거나(너무 예민하게) 또는 님의 찌의 특성을 무시한 획일적 방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똑같은 수평맞춤을 하더라도 스위벨이 바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1마디를 내어놔도 닿는 놈.....2마디를 내어놔야 닿는 놈......3마디는 내어놔야 닿는 놈 등등....찌톱과 부력에 따라 찌마다 많이 달라집니다.
먼저 찌맞춤 상태를 다시 리뷰해 보시고
이상이 없는데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님의 찌는 수평 맞춤 기준.....낚시 시 3마디 이상을 내놓고 하셔야 맞는 겁니다.
스위벨 가장무거운걸로 찌부력고리봉돌4호에서6호까지 이단입수 없습니다
한번해보세요
돌찌나라참조------->올해 대세는 사슬채비인 것같네요
세워보니 무려28분할(사슬)법~~~~으드드드
계속 잠긴다면, 원줄을 변경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