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여건(수온, 바람, 활성도 등)과 자신의 테크닉에 맞는 찌맞춤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끼의 종류에 따라 찌맞춤도 달라야 하고요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이 낚시하는 곳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가장 잘 잡을 수 있도록 찌맞춤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찌의 가격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
정작 조건에 따라 찌맞춤을 바꾸어 가시는 분들은 적은듯 합니다.
미끼의 선택만큼이나 채비 운영이 중요하니까요.
스위벨 채비를 고집하다(목줄의 길이를 다양하게
운영) 일명 표준 찌 맞춤 부터 다시 시작하는
1인입니다
찌의 가격 .....저는 고가의 찌를 씁니다.
예인찌도 씁니다.
찌에 집착하는 저의 마음과 붕어의 마음은
다른듯 합니다
아무리 고가의 찌라도 찌맞춤에 공을들이지 않으면
젓가락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