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면서 하우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야 마이너스 채비에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여러 선배 조사님들의 추천 채비도 어느정도 저만의 채비로 자리 잡아가구요
얼마전 찌다리부분에 분납을 감는 채비를 본적이 있습니다
채비를 투척하면 바로 찌가 일어서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무시했었는데......
오늘 낚시티비에서 비슷한 채비를 보여주더군요
중층의 경우였지만 역시 찌다리에 분납을 감더군요
다음 주에는 찌다리에 분납을 달아서 해보려 합니다
기존 분납채비에서 상하 분납하던것을 하나만 준비하고 찌맞춤후 반으로 나눈 분납을 찌다리에 감아보려합니다
여름에 쓰던 장찌를 꺼내서 도전하려합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구합니다
찌다리에 분납을 감는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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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층공략에 효과적이지요~~~
피곤헌낚시??????
케미꼽은 만큼 찌 중심을 잡기 위해서 찌 다리에
편납 또는 찌 톱을 잘라서 무게중심 잡을때
부력이 많이나가는 찌 부력 감소를 위해서 찌 다리에
편납을 감으면 부력은 줄어도 찌 자체 무게중심이 깨어짐
시이소 원리
같은무게시에는 평행 어느 한쪽이 무거우면 대각선
찌 몸통 중앙을 중지 손까락 위에 올려 녾았을시 평행
케미꼽을시 케미꼽은 쪽으로 솔림 이솔림방지를 위해서 찌
다리에 편납또는 찌 톱을 잘라서 무게 중심점 맞출때
사용은 잘안하지만 떡밥 바닥 낚시시 고부력을 저부력으로 분산시킬때 가끔 반영
일단 사용 하려는 찌 무게 중심점 (주간케미 사용시 케미꼽고) (야간동일)
확인후 중심점에 맞추어 편납감고 부력 잡으시길요
케미가 찌 중심점에 미세한 작용을 하면 그대로 원하시는
편납감고 부력 잡으시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만
표현력과 구사 능력이 별로라서요 궁금사항 쪽지주세요
찌다리에 납을 달면 부력을 줄이는 동시에
납의 무게가 더해 질수록 비자립---반자립---자립으로 바뀌게 됩니다.
비자립과는 입수시의 사선입수 등의 미약한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찌의 부력을 상쇄시키는 것 외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일한 찌맞춤일 때
입질이 찌를 올리는 채비라면 부력이(복원력)둔해지고,
입질이 찌가 내려가는 채비라면 침력은 예민하겠지요.
따라서 바다의 경우 띄울낚시이므로(민물의 중층)대부분 자립인데 비해서
민물은 바닥에 닿는 낚시이므로 비자립이 대부분입니다.
중층의 경우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지 못한 채비군요 ㅠㅠ
골팽이님 설명감사합니다 소쩍새우는밤님 답변감사합니다
일단 채비는 미리 준비한 상태라 내일 도전해보고 답글 올리겠습니다
하지만....찌다리에 2번대를 사용하는.....탑만 메다이상 장찌에는.....
순간적으로 찌탑의 표면장력을 극복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쓰기도 합니다.....
그런찌에 자립을 않할경우....찌가 누워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