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석이네요. 참 빠름니다.
시인성때문에 여러가지 사용해봤는데 보이는 것만큼은 넓적하고 앏은 삽입형 찌돋보기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바닥떡밥낚시로 주로 양어장을 다닙니다. 외봉돌, 스위벨, 사슬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맞춤에 항상 자신이 없어 월님께 여쭙니다.
1.돋보기 무시하고 기존 맞춤과 동일하게(케미고무하단, 케미끝과 수면일치등등)
2.돋보기 하단 맞춤
통상 돋보기 전부노출로 낚시를 하기에 2번 하단맞춤을 하고있습니다만, 입질이 별로라서...
찌 잘보이게 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찌돋보기 부착된 찌의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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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하지만 찌톱을 좀 굵게 쓰시고 저는 빨간주간케미가 좋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찌맞춤엔 이단입수가 제일이죠...^^
이단입수란 바늘이 먼저 물바닥에 닿고 봉돌이 그 다음에 닿는 것을 말합니다.
나중에 봉돌이 아주 천천히 닿을수록 입질이 예민한 즉 찌맞춤이 예민하다는 얘깁니다.
늘 즐낚하세요...^^
라식으로 가야겠습니다.ㅋㅋ
어찌 맞추든 이단입수...
명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