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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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하나샀는데요...

비싼건아니고 2.5호부력 저렴한걸로삿는데요 간만에 찌맞추려고 야간캐미끼우고(전주간에도 야간캐미그냥씀니다) 수조에넣고 봉돌깍다가 너무깍아서 찌탑2칸이 나왔길레 봉돌다시사서 하려고 그냥 담궈뒀습니다 며칠바빠서 그냥두고잊었는데 어느날보니 캐미시작부분까지 잠겨있네요??이게 물을쳐먹나... ㅋㅋ 다시 봉돌을 좀더깍아서 찌탑한칸쯤되게 올려놓고 다시3일정도 지나고보니 또 찌탑시작부분까지 잠겨있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싸구려찌라 이런건지 이렇게 며칠씩 수조에 담궈본적이없어서 전처음봄니다

정상입니다 거의 모든칠은 미세하게 수분을 먹습니다 찌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번 덧칠한다기 보다는 방수의 개념으로 여러번 철을 입히는거죠 이론적으로 오래도록 수분에 노출될 시에 보통 칠두께의 1%정도는 수분이 침투합니다 최대한 얇게 여러번 덧칠한 찌가 좋은 찌입니다 경험상 24시간 정도 담구어 두었을시 한톱 정도 내려가는 찌가 얇은 칠을 한 찌로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성찌 보다는 수재찌를 재작해서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보통 기성찌는 2탑 이상 내려가는게 정상입니다
우선 찌톱 연결부, 찌 몸통을 꼼꼼히 확인 체크 하세요.
그래도 이상 없으면 "기일손"님 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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