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월척 조사님
저는 주로 양어장 낚시를 좋아 하는
조사입니다(조사라고 하기엔아직..)
저에 찌맞춤이 문제인지 양어장의 괘기가 문제인지
참 알수가 없어서 이렇게 고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주로 잉어/향어 낚시를 좋아해서 찌맞춤을 케미만 수면으로 올라오게
맞추어서 사용을 하는데 입질페턴이 괭장이 빠르게 찌가 올라가버려 번번이 놓치고맙니다
왜그런건지 이유를 알수가 없읍니다 예신도없고 그냥 순간적으로 빠르게 올려 버리니
챔질을할시간이 없어 번번히 헛챔질을 합니다
월척 조사님..
어떻게찌맞춤이 잘못인지 뭐가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슬픈조사가...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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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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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봉돌을 사용해 보시던지요.
그럼 그런 방정맞은 입질은 좀 덜할듯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채비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알수 있을듯 한데요...
이해를 잘못해서 그런데요 상세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낚시대를 5대편성합니다
5칸2대4칸2대 36칸1대
원봉이 뭔지 2분할이 어덯게 하는지 얄려주심 고맙겠읍니다
내일또 복수의 칼날을 갈아서 가볼려고 합니다
향어/잉어 다죽었스..
참고로 저는 바로 방생을합니다
2분할 = 2개의봉돌
찌가 5호봉돌에 맞는부력이면.
2분할은 4호봉돌을 쓰고. 1호봉돌 을 더해서
총 5호봉돌이 되되록. 맞추라는것이구요.
채비가 가벼울수록. 잔챙이입질이 잘나타나죠.
봉돌을 바꾸시는거보단. 지금채비에서
좁쌀봉돌을 하나껴서
조금 무겁게 찌맞춤을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몸통까지 쭉~~~~~~마니 올리지는 않구요..
찌맞춤은 조금 무겁게 목줄은 약간길게 해 보시죠
미세한 찌맞춤의 차이보다
장소.때에 따라붕어의 성질이(입질패턴) 더 더럽습니다
찌올림이 그렇게 빠르다면 조금 가벼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낚싯대 수가 5대라면 조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양어장에서는 많은것 같습니다.
노지 대물 낚시라면 괜찮지만 양어장에서는 이미 고기들이 침을 많이 맞아서
예민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낚싯대 이것 저것 보다가 찌올림을 보면 이미 찌가 방아찍더시 벌써
올라왔다가 내려가니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3대로 먼저 대수를 줄여서 집중적으로 낚시를 하다가 익숙해 지면 대수를 널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그럼 조과가 확실히 달라질것 같습니다.
그양어장에 치어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잉어.향어 그런 찌올림 안보여줍니다 작은대에 4호바늘로 떡밥 녹두알 만하게 달아서
던저보세요 분명 치어들이나 살치졸류가 있을 겁니다
향어는 입질을 깔짝깔짝거리면서 찌가 한두마디밖에 안움직이는게 특성인데...
아마도 다른녀석들 같군요
내가 김천에 있었다면 대도 함보고 정리를 해드렸을턴데, 평화동이 제 고향입니더 ^^
양어장 고기들 특성인듯 합니다만....
제가 가끔 가는곳이 있는데
잉어향어가 주종입니다
예전에는 점잖게 찌를 몸통까지 올려주드만
언제부턴가 총알 입질에 끌고 약하게 입질하고
그럽니다
고기를 잘 안가져가시고 풀어주니
손맛터처럼 되어버린듯 합니다
잡아주고 놔주고 하니 새로운 습성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
다니시는 곳도 비슷한 상황이라면
아마 맞을겁니다
몸에도 자주 걸려 나오고 특히 꼬리쪽
원래 잉어들이 꼬리로 먹이를 잘 흐트려놔서
꼬리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도 총알처럼 올라오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미끼를 조금 단단하게 개서
정확한 입질이 올때까지 기다려 보는 낚시방법도 해보시고
위에 회원님들께서 조언해주신 것들도
해보시면 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이름난 프로도 현지꾼에겐 밀리죠
옆 조사사님들 보고 따라하는것이 정닥입니다
커피한잔 들고 찾아가셍ᆞ느
찌맞춤은 그렇다치고 낚시를 하실때 찌를 얼마나 내놓고 하시는지요??
찌톱 한마디정도 내놓고 하심 그런 현상이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을듯한데..
입질이 대체적으로 깔짝대거나 아니면 꾸물거리다 빨고 튀는지라
낚시대가 다섯대라면 입질 파악하기가 쉽지않을듯합니다.
대편성은 자유지만 쌍포를 권합니다.
장대는 어쩔수없지만 고부력찌보다는 3~5호 정도
찌맞춤은 지금 상태에서 한두마디내놓고 낚시하다
조금가볍게도(찌한목에 맞추고 두세목 내놓고한다)
응용도 해보시고(찌두마디에 맞추고 서너마디 내놓고한다)
조금 무겁게도(수면과 케미끝이 일치하게맞추고 한두마디내놓고한다)
이부분은 그날 그날 상황이 틀려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목줄은 윗분 말씀대로 양어장에서는 목줄이 약간 긴게 좋습니다.
찌맞춤이 무겁고 목줄이 짧을수록 순간적으로 튀어 오르는 입질이 많습니다
바늘 두개 이봉이 기본이고
목줄길이는 짧께는 10센치에서 시작하여 길게는 30센치이상도도 씁니다
바늘길이간 단차도 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이것 또한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틀림니다(응용)
미끼는 어분 단품(향어)도 좋치만 어분과 찐버거는 잉어가 좋아합니다
어분과찐버거를 종이컵으로 1대1넣고 썩은후 물1.2를넣고 잘휘저은후 30분정도 후에 사용
or 1대2대2로 하셔도 무방하며 굴러텐을 쬐까 넣어도 좋습니다
반죽은 하지않고 한번 쓸만큼만 집어서 반죽하여 답니다
많이 주물럭 거릴수록 잘 안풀어지니 적당히 주물주물하시고
풀어지는 정도를 알고 싶으면 손딲는 그릇에 깨끗한물 받아서
바늘에 다는 것처럼 반죽하여물그릇에 넣어보면 풀어지는 속도를 알수 있습니다
다 풀어지는것보다는 바늘을 감싸는 만큼만 잘안풀어지는것이 왓따입니다
글고 잉어는 굴러굴러 굴러텐도 좋아합니다
미끼는 바늘에서 잘 떨어지지않게 약간 찰지게 하는것이
푸석푸석하여 단단한것보다 입걸림이 잘됩니다
요정도만 해도 잡습니다
응용도 많이 해보시고
손맛 많이 보십시요 ^^
1.봉돈만달고 수심체크후 찌를30센티정도 내린후 케미꽂이가 수면위로 보이도록(시간은..찌가수직이된후 입수까지 15초내외~절대17초를 넘기지않도록)
2.현장맞춤이 완료되면 바늘달고 찌를 2~3목정도 수면위로 나오도록해서 낚시~
이렇게하시면 대부분양어장에서 중후한찌올림
목줄최소15센티이상~바늘6호이하~콩알낚시입니다^^
찌톱을 한마디 내놓고 떡밥은 너무 단단하지 않게 바닦에서 풀어지게 조절 하시면 총알입질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ㅎ
훨씬 안정적인 입질로 돌아설껍니다.
지난토요일에도 갔는데 역시나 꽝
이번토요일 또 도전을 하러 갑니다
잡히는 그날까지 쭉 가봅니다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볼려고요
특히 4칸대에서 많이 발생을 합니다 작은대에서는 입질이 없고
긴대만 입질이 있읍니다
찌는 수면에서 케미 한마디만 나에게 맞추어 하고 있읍니다
그래도 총알 입질을 합니다 순식간에 올라가버리니 참 황당하여...
옆조사님의 입질은 천천히 올라가는데 가보니 미끼는 괭장히 단단하게 사용을
하고있는데 이것이 영향을 받는건지 저도 한번해보니 저한데는 총알입질이 됩니다
사람 참 멍청하게 만드는군요 이넘에 괘기가
참고로 저수지는 삼인저수지 입니다
8전7패 휴~~~
슬픈조사가
장대만 전문적으로하시는분 이야기를
빌리자면 가볍운낚시를하려면 가볍게
아니면 무겁게가라고 하시더군요
저는55대 한만 합니다
영남추 11호사용하고요
요즘날씨 새벽4~5시 시작해서 10시경
마칩니다 후회없는 즐거음을 만끽 합니다 평균 15마리는합니다
케미만 내놓고 사용하시면 너무 가벼운 맞춤으로 봉돌이 바닥에 정확히 안착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목줄이 사선으로 약간 눌려있는 상태)
봉돌이 바닥에 정확히 안착도 안되고,
바늘목줄도 짧게 하셨다면 총알같은 입질에 힘든 낚시가 되실 수 있습니다.
케미꽂이를 수면일치로 찌맞춤을 하셨다면 1목가량 내놓고 약간 무거운 맞춤으로 사용해보시고요~
떡밥을 좀 묽게 붕어가 급격하게 안치고 올라가면서도 호로록~ 빨아먹을 수 있도록 묽고 작게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바늘빼고 캐미꽂이 약간 올라오게 맞추시고 현장에선 한마디 내놓고 해보시길 권합니다
100%효과 볼수있는 방법알려드립니다
우선 양어장 붕어들은 노지붕어와 흡입하는
특징부터 다릅니다 급하지요
찌가 급하게 솟는다고 찌맞춤을 무겁게 하면
더 묵직 하게 오를듯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예민한(챔질다구리+약빨)양어장에서는 묵직한 찌올림을 기대하시기 힘듭니다
(수초가 없는,은신처가 없는 맹탕양어장들이 심함)
이미 정신이 반쯤나간 이녀석들의흡입부터 짧고
빠르기때문에 다른방법으로 챔질타이밍을 만드셔야
합니다
추천1.수조통이아닌 현장찌맞춤으로 케미고무노출
(바늘은 달지않습니다)
이렇게 맞추시어도 찌오름은 빠릅니다
대신 한번흡입후 봉돌이 떨어지는 시간이 현저히 줄며 바닥에 봉돌이 닿기전 다시 흡입하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다보면 빠르지만 찌올림이 2단으로 오르기에 챔질타이밍이 길어집니다
2.좁쌀봉돌을 더달아 찌맞춤을 좀더 무겁게 가아니라
떡밥크기를 기존보다 더크게 달아줍니다
이들에게 봉돌의 무게는 동절기가 아닌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떡밥의 비중을 높이여
기존보다 조금더 먹이흡입으로인한 찌올림폭을
줄이어 한번에 올릴것을 두번에 나누어 올리게끔
하는 의도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찌올림의 속도는 변화없이 빠릅니다
단 챔질타이밍은 분명 더 길어집니다
채신머리없는 (칼침과 약빨로 전투력이상승한) 중국붕어들의 입질은 이 두가지 방법으로 낚아낼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양어장이라도 마름이나 은신할수있는
수초들이 형성되어있는곳이 그나마 찌올림이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주병 조사님에게 물어 보아도 괜찮은듯...
이해를 잘못해서 그런데요 상세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낚시대를 5대편성합니다
5칸2대4칸2대 36칸1대
원봉이 뭔지 2분할이 어덯게 하는지 얄려주심 고맙겠읍니다
내일또 복수의 칼날을 갈아서 가볼려고 합니다
향어/잉어 다죽었스..
참고로 저는 바로 방생을합니다
이렇게 대답을하셨는데
원줄은 당현히 카본을쓰시겠죠?
그러면 긴낚시대에 케미노출로맞추셨다면 실직적으로 가벼운 찌맞춤상태가 되어있을확률이큽니다.
32칸이상 긴대에 카본줄로 하실경우 케미랑 물이 수면일치되게 맞추셔야 가벼운채비를 피하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