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에 대해 궁금함이 생겨서 물어봅니다.
저는 친구와 같이 생미끼 낚시를 합니다.
옥수수,새우, 지렁이로 많이 추울때 아니고 요즘은 밤낚시 위주로 합니다.
그리고 대물낚시는 아니고 마릿수 낚시를 하고요. 낚시대 펴면 보통 8대정도 펴고요 어짜피 입질이 잘없으니깐...!
저와 친구는 찌맞춤을 캐미달고 수평 찌맞춤을 합니다.
친구가 금방 FStv보고나서 전화가 왔는데요 찌맞춤을 캐미 꽂아서 수평 맞춰서 낚시 할때 캐미가 보일들 말듯하거나 캐미가 쬐끔 나오게해서 낚시를 하면 봉돌이 바닥에 닿일들 말듯 하거나 약간 뜬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류현상이 있을시 찌가 조금씩 흐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도 실험해보고 저도금방 실험해 봤는데 캐미수평 맞췄을때
캐미를 조금 내놓고 있을때 보니까 봉돌이 닿을듯 말듯 하네요 또 캐미가 약간 보일들 말듯 하니까 봉돌은바닥에서 뜨고요,
제가 궁금한점은 대물낚시 찌맞춤은 찌가 서서히 밑으로 들어 가거나 중간에 떠 있는걸로 아는데 저와 친구와 같이 마릿수 생미끼 낚시를 할때 찌맞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수평맞춤을 하면 안되는가요?
제가 원줄을 무거운 4호로 사용하고 있는데 찌맞춤시 원줄 무게를 감안해서 찌맞춤을 사용해야 하는가요?아니면 무시하고 찌맞춤을 해야 하는가요?
찌맞춤 역시 많이 헷갈림니다.
속시원하게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꼭 답볍좀 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5-25 08:43:34 찌공방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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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 확실한 정답...못찾았습니다.2 년전까지 저도현장에서 0점찌맞춤했구요..비린내나는 님도 많이접해봤습니다..그리고 대물찌맞춤법이라고
피싱 T.V에서나 인터넷 동영상이나 나름대로 이름있으신 분들이 무거운 채비가 좋다하니 2년전부터..삼나무 맞춤법..오동..등등 채비를하고다니는데요....사실 별로 다른거못느끼고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대물한다고하는데 뭐 대물이별거없습니다.님또한 취향이 대물이라면 대물이지요..저는 며칠전부터 봉돌7호내외인찌로(삼나무.오동.등등)현장 0점합니다 떡밥 할땐0점.생미끼시
좁쌀봉돌 하나끼우고합니다..어제 0점채비로 떡밥(글루텐)에37.5대물한수했구요..찌올림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저또한 원줄 4~5호쓰고....바늘역시감생이4~5호가주력입니다 오갸님 제생각은 그냥0점하면될거같네요..실험 너무하지마세요 정말머리 아픔니다 어떤채비든 자기가 믿음을가지고 대물하심이 정답일거 같습니다 저도 곰곰히생각하면 예전이 조과가훨좋앗던기억이있네요
조금번거럽더라도 이방법도 괞챦구요....생미끼낚시에선 그냥 무겁게쓰시면 덕이면덕이지 해롭진않구요 (첫째:잔챙이땜에 눈이 피곤하고.둘째:미끼들의 움직임이 찌로표출이되니 마찬가지..) 모든 분들다아시는글을 올리는게 부끄럽네요..오갸님 안출하시고 좋은터에서 좋은밤 보내시며 대물여러마리 하세요^^~~~
좀더 여유있게 그리고 님의 채비에 믿음과 확신을 가지세여
그러면 언젠가 좋은날(498)의 행운이 오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