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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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 관련 (머리가 돌아버릴려고 합니다.)

수조에서 찌에 봉돌 케미만 달고 맟춤니다.(바늘은 안답니다.) 수면에 케미만 보이고 케미고무는 수면하고 일치합니다. 그러다 케미를 빼면 찌 몸통까지 올라오고 케미를 꽃으면 다시 입수 해서 케미고무가 수평이며 케미는 수면위로 노출입니다. 제 찌맟춤이 맞는가요? 이렇게 낚시를 현장에 가서 바늘달고 낚시합니다. 라인은 카본 3.5호 씁니다. 꼭 현장에가서 찌맞춤을 해야 하는지요... 옥수수,새우 ,참붕어 대물 낚시 합니다.가끔 글루텐 씁니다. 꼭 현장찌맞춤 해야 하는지 제가 하는 방식으로 수조에서만 맞추고 해도 상관없는지요... 머리가 터질라 합니다. 도와주셔요

동절기에는
약간무거운맞춤도
가능합니다
월회원잃고싶지않으니
머리터지지마시고요
대무낚시에는 가벼운 체비같습니다 수평맞춤이 더나을거같습니다
찌맞춤...
1.(수조통)에서...
2.(찌맞춤)하시면...
3.언제나...
4.찌맞춤이 (정확성)이 있으며...
5.(찌맞춤)의 (믿음)이 있습니다.
6.(현장)에서 따로 (찌맞춤)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7.지금하고 있는...
8.(찌맞춤) 그대로 하십시요.
9.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10.(대물낚시)의 원만한 찌맞춤 입니다.
11.모든 미끼를 사용해도 좋은 찌맞춤 입니다.
12.(새우. 참붕어. 납자루. 지렁이. 옥수수알갱이. 떡밥. 기타. 등등...
가벼운 표준 맞춤이며 카본 3.5호에 원봉돌 이시면 무난합니다~
굳이 현장 찌맞춤을 따로하실 필요는 없으며 낚시 할때는 찌톱을 2~3마디 정도 (꼭) 노출되도록 운용하세요~ㅎ
대물낚시에는 약간 가벼운 찌맞춤인 것 같습니다만은
낚시하는 데에는 큰 관계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채비에 확신을 가지고 마음 편히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찌가 아주 서서히 올라와 캐미 끝이 물과 수평을 이루는 찌맞춤을 주로 합니다.
캐미를 제거했을때 찌 몸통부위까지 찌가 상승한다면
저부력찌에 가벼운 봉돌 채비인듯 싶네요.쉽게말해 예민한 채비인듯 싶군요.
봉돌무게를 약간 더 늘리시고 찌 부력도 약간 더 고부력으로 가심이 어떨런지요
찌맞춤 후 캐미를 제거했을시 3마디정도 찌가 상승하도록요.
모든 댓글 달아준 분께 감사 드리며 말씀데로 그냥 쓰겠습니다.
그동안 제 채비에 의문이 없고 믿음이 있었는데..찌맞춤의 관련 글을(원줄 무게.물의 온도.밀도.등등) 보고 잠시 머리가 터질뻔 했습니다.
그냥 제가 사용하던 채비로 쓰고 앞으로는 짜맞춤의 글을 알볼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대물용으론 가볍고 옥수수, 글루텐을 고려하면 무난하기도 해서...
시기를 고려했을때 두루두루 괜찮은 범용찌맞춤 같습니다.

만약 조과가 안좋아서 찌맞춤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거라면 다른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찌맞춤에 크게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대충 맞춰서 봉돌만 바닥에 닿으면 됩니다.
저랑 똑 같은 맞춤이에요 그냥 사용 합니다
아무문제없습니다
현장마춤안해도됩니다 계속 그냥하세요
현장에서 주간캐미든 야간캐미든 수면하고 일치만 안하면됩니다
반마디라도 수면에 노출시키고 하세요 봉돌이 바닥에 안착됩니다
저도 그렇게 찌맞춤을 해서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없이 낚시하고 있으며 조과는 다른 조우들과 대비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케미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수조에서 케미빼면 거의 몸통 가까운곳까지 수면으로 올라옵니다.
1년~~쭉~~~ 말씀하신 찌맞춤. 그대로 사용합니다
생미끼. 글루텐. 낚시하셔도. 즐거운 낚시 하실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출조길. 안전운전 하세요
그냥 쓰시면 됩니다..
저도 수조에서 찌맞춥니다..
현장가선 낚시대 피기도 바쁜데 언제 찌맞추면서 낚시대 핍니까 ㅎㅎ
지금까지 수조에서 찌맞추고 낚시했지만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편하게 낚시하세요^^

예로 퐁당낚시 함 보세요 찌맞춤 무시..그래도 대물 상면 합니다^^
그정도 맞춤이면 납자루부터 해서 고래까지 무난합니다...
찌맞춤하고 원줄하고 바란스를 맞춰 주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캐미 끼고 안끼고 차이가 몸통이라면 음 대략2~3호 정도 나가는 부력일테구요 찌가 저부력이신데 원줄이 3.5면 다소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그정도면 입수후 충분히 서너마디 안고 내려갈거라 생각됩니다(카본줄 비중이 무거운탓)
저도 손맛보기 힘들어서 별별채비
다해보다가 다시 무거운 채비로
돌아왔네요 님하고 같은 채비로요
당연히 손맛도 많이 보고 있지요
그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즐낚 하시기를요
참고로 전 카본4호 줄에
케브라1.5호 쓰네요 주로
연밭에서 낚시 하거든요
고기가 이 찌는 찌맞춤된찌구나하고 물어줄까요 ㅎ 지금 찌맞춤되로 하십시요...찌맞춤에 너무 예미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대물손맞보세요~
체비가 어떻냐가 차이가 나지

케미무게 정도 신경쓸정도로

초정밀 맞춰봐야 조과차이 없습니다..

지금처럼만 맞추셔도 붕애부터 5짜까지 잘만 올려줄거에요~
전 거의 찌맞춤통에 맞춰 그대로 현장에서 낚시합니다
조금 저부력의 찌는 맞출때 신경을 조금더 쓰지만
보편적인 부력의 찌는 찌고무부터 주간케미 사이까지
맞춥니다

아시라라 생각되나...
케미는 수중에서는 부력, 물밖에서는 침력으로 작용하죠

채비, 찌맞춤 중요하죠
근데 가장 중요한것은 뽀인트라 생각되는 생활낚시인이
몇자 적어 봤네요 ㅎㅎ
그날 붕어의 먹이활동에따라 틀리겠지요
대충하셔도 상관없을듯합니다
저도그날 물속활성도에 기대합니다
채비에 믿음을가지세요
예전엔 무겁게 사용 하였으나 요즘은 가볍게
사용합니다.
언급한 채비 사용시 찌톱 한마디 정도 나오게 해서
낚시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캐미빼고 찌톱이 몸통부위까지

올라오게 한다음 캐미를 꼿습니다

님이하시는 방법과 순서만 다를뿐 같은 이치지요...
물고기가 무는 것은 찌맞춤이 아니라 미끼가 좋아야 하는 겁니다. 특히, 떡밥낚시는 먹음직한 떡밥이 조과에 99%를 좌우합니다.

그리고, 수온으로인한 부력의 변화는 카더라 통신입니다. 증명된 게 없어요.

예민한 찌맞춤도 대략적인 영점만 맞으면 되는 것이지 너무 완전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완전 정밀할 수 있지도 못할 뿐더러
설사 완전하다고 해도 붕어가 물어주지 않으면 말짱 황입니다. 것보다 미끼의 운용이라던지 포인트, 집어력이 붕어의 구미를 당깁니다.

붕어 개체수 많은 곳에서 아주 무겁게 맞추고 공인된 떡밥으로 바늘 4개 정도 달고 정밀하게 집어 해보세요.. 붕어입질 반드시 들어옵니다..
단, 무거운 찌맞춤이라 찌올림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입질 미친듯이 들어옵니다.
대물낚시해도 상관은 없지만 ,,대물채비는 약간 무겁게 찌에 부력보다 조금 무겁게 맞추는것이 정석입니다 ,,,수조에서 중간에 뜨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
찌를 무겁게 맞춘다고 대물잡는게 아닙니다 ,,,,일반 붕어 채비해도 얼마든지 대물잡습니다 ,,제경험상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입질도 예민해집니다 ,
저 역시 캐미꽂은 다음 바늘빼고 캐미꽂이 끝단에 수면일치로 조정한 다음 현장에서 그대로 씁니다.

약간 가벼운 맞춤이나 찌올림 괜찮고 동절기처럼 깔짝 입질시에는 좋네요. 원봉돌은 좀 가볍게 3.5g 에서

조절해 씁니다.

뭐, 활동성이 좋은 하절기에도 그대로 써도 무방합니다.

제대로 물어주면 천천히~몸통 끝까지 올라오고요. 단, 빠른 찌상승때는 헛챔질이 나올수 있으므로

찌올림을 보고 챔질을 할것인지 더 기다릴 것인지...구별할 수 있는 안목이 약간은

필요합니다.
원봉돌 채비라면 엄청 예민해서 전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이라 사료됍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ㅎㅎ 머리 터집니다~
빨면 다 올립니다ㅎㅎ 좋은 붕어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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