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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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 궁금합니다.

어제 낚시를 다녀왔읍니다.좁살봉돌채비에 약간 무거운채비로 떡밥낚시를 했읍니다.바닥은 째끗했읍니다. 투척후몇분이지나면 찌가 계속 한마디정도 떠오르네요 원인을 몰라 도움을 요청합니다. 장마에 안전에 유의하세요.

찌가 떠오르는건 아마도 떡밥이 풀리면서 올라오는듯합니다.

찌마춤이 어떻든간에 사선입수가 되면 떡밥이 풀리면서 찌가 한두마디 올라옵니다.

사선입수를 알아볼수있는방법은 찌가 완전히 선 후에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보심 알수있읍니다.

사선입수된 찌는 낚시대를 앞으로밀면 찌가 한두마디 올라옵니다.

사선입수 예방 방법은 낚시대 끝을 물속으로 넣엇다가 찌가 서면 낚시대를 거치하면 됩니다.

다른방법 하나는 유동채비로 하시면 어느정도는 사선입수 예방됍니다.

다른방법중 하나는 찌가 서기전에 낚시대를 내ㅉ고으로 20cm정도 당겻다가 찌가 서면 제자리로 옴겨놔도 사선입수 예방됩니다.
"하얀 부르스"님께서 꼭 ! 찝어 주셨습니다.
너무 예민한 찌마춤은 피곤만 가중되고 조황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미끼가 떡밥류 일 경우에도 미끼 달지 않고도 아주 천천히 찌를 끌고 들어갈 정도는 되어야 피곤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바늘 달지 않고 찌마춤 후에 바늘을 다시던지.

오히려 너무 예민한 찌 마춤은 대류나 바람에 바늘이 풀린 미끼를 이탈 할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찌가 스물스물 내려갈 정도로 마춤 합니다.
수조, 영점, 두마디 세마디이런 말은 무시합니다.
물속에서 붕어의 "빨대"는 보통의 힘이 아닙니다.

어제 빗속에서 간만에 챔질 실컷 하였습니다.
조은 하루 되십시요.
사선이 아니더래도 수심체크가 잘못 되었을 경우 떡밥의 무게로 끌려 내려간 찌가
떡밥이 풀리면서 올라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아요..수심 체크 이거 반드시 반드시 정확히 해야지 제대로 안하면 그날 하루 바보짓하고 오는거더라구요..
물안개님 말씀이 저의 방식인데 예민터에서는 안먹히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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