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시 이런 현상은 원인이 멀까요?

늘 여기서 좋은 도움 많이 얻고 갑니다 어제 광명에 소재한 모 하우스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황금 머시기 싸이트에서 찌를 세일하길래 저부력 하우스용으로 구입해서 어제 찌맞춤 했는데요 2분할 채비했구요 바늘 빼고 케미 고무 아래 반 마디 정도까지 맞추고 다시 원래 수심으로 이동하고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바늘을(양바늘입니다) 끼고 던지니, 원래 낚시할 때에 한 마디 정도 내놓고 하는데요 찌가 케미만 빼고 쑥 잠기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찌를 15센티 정도 올려서 해도 그러더군요. 결국 다시 15센티 정도 올리니 그때서야 한 마디 정도 노출이 되더라구요 제 생각으로는 이 경우가 봉돌이 바닥에 안 닿았다고밖에 생각이 안되고요, 그래서 바늘 무게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건가 생각이 되서요 채비는 모노원줄 1.0, 2분할 채비( 본봉돌로 찌 몸통까지 따고, 스위벨을 달았습니다), 바늘은 5호(그냥 시중에서 묶음 바늘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