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돌채비로 수조찌맞춤히였습니다.^^
원줄 카본3호 쓰고요 생미끼 50% 글루텐 50% 거이 노지나 좌대가끔 합니다.^^
수조 찌맞춤을 케미달고(군x일학 통x케미) 케미거이 노출상태로 전부 맞췄는데 케미를 그상태에서 빼보니 찌탑3~4목 노출 까지 올라오더군요.
표준찌맞춤은 케미안달고 케미고무 딸깍이라 봤는데 이상태보단 가벼운 찌맞춤이 되었습니다.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 된건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 적어봅니다. 이정도찌맞춤에 대류 흐름에 영향을 많이받을정도에 가벼운건 아니겠죠? 현장가선 결코 가벼운 찌맞춤이 아니라는걸 많이봤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찌맞춤 입문자 간단한질문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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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오르니까요.
카본 3호 원줄에 표준봉돌 3~6호 먹는 찌라면, 지금 하시는 찌맞춤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떡밥도 지렁이도 쓰신다니 무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봉돌6~7호 정도 됩니다!
5.5g~6.4g 그램 짜리요..^^
말씀하신 대류심한정도말고 수로 물흐름정도는 커버할수있겠죠?^^
일반 캐미의 경우 0.21g 이상 무게입니다.
이 정도 무게면 예민한 찌의 경우 찌탑 30cm이상 내리고도 남습니다.
캐미 안달고 딸깍맞춤하고 캐미 단상태에서 낚시하시면 가벼운것이 아닌 무거운 채비입니다.
캐미 무게가 위에서 누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물이시면 크게 상관없지만 가능하면 수조맞춤보다 현장 찌맞춤 권장합니다.
주간케미 0.19 짜리입니다.
제채비도 현장에선 오히려 살짝 무거운 채비일수도있다는 말씀이시네요^^
대류가 심하고 유속이 많을때는 쇠링을 추가한다던지 기타 여러 방법을 사용 하시면 될듯하구요.
제 생각엔 지금의 찌맞춤으로 현장에가서 낚시를 해보시구 현장 상황에 따라 봉둘을 가감하시면 될듯 합니다.
군계일학사이트에 성사장님 낚시 동영상 보시면 찌맞춤을 맞게 하시더라도 현장 여건에 따라 쇠링을 추가하거나 채비를 변경하시는
부분을 보실수 있습니다. 정석만 이해하면 채비 응용은 수백가지가 넘을듯 합니다.
쇠링을 추가한다면 핀크립사용해서 외봉 채비를 한다는건가요?
원줄 -> 핀크랩 -> 외봉돌 의 방식도 있겠지만...
원줄 + 외봉돌만으로 낚시를 하시다가 쇠링을 추가하실일이 있으시면 원줄이 외봉돌에 묶이는곳에
핀크랩을 추가하고 핀크랩만으로 안되시면 쇠링을 하나씩 넣어서 낚시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쇠링이 없다면.. 좁살봉돌을 외봉돌 바로 아래 목줄에다가 다시는방식도 있구요.
정석을 이해하면 응용 기술은 이제 머슬리 님의 몫이 될듯 합니다
야간캐미 바꿔 끼우셔도 상관없습니다
통큰캐미 쓰시려면 약간 더 무겁게.. 캐미반정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