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찌맞춤이 맞는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저는 바늘,케미달고 찌를 봉돌위부분까지 최대한 내린다음 케미꽂이끝부분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하거든요 찌가 물속에 들어갔다나오면 안되고 서서히 내려가서 케미꽂이끝부분에 딱 멈추도록... 근데 이게 수심이 2-3m에서 맞춘거라서 만약에 수심이 더낮거나 더 깊으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서요...낚시에 관심 있으신분들 답변 기다립니다....
찌맞춤에 대하여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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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로써는 조금 무거운 찌맞춤인듯 합니다..
통상적으로 입질이 활발하지 않으면 가벼운찌맞춤 케미 3/2노출을 많이하시고
보통은 케미3/1노출을 많이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붕어활성도가 좋으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치만.
그리고 일딴 찌맞춤이 되면 수심이 깊든 수심이 얕든 상관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정속은 없는듯합니다.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모험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이제 물낚시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올해는 월하시고 안출하시길....
맞추는것임니다 떡밥낚시일경우 대박이당님 처럼맞추어서 2m수심에 투척하면 물수압맟
원줄무게가있어서 부력아 좀무뎌지지요 고기활성도가 졶을땐대충해도쭉쭉올리는대
활성도가 떨어지는 초겨울문턱에선 보다예민해야 입질파악이 수월하겠지요
모두들 올핸 사짜조사 되길....
예민한 작업중의 하나입니다.
찌의 올림은 어종(붕어)이 해결할 일이고, 시원한 입질이 기대되나,
한두 마디에서 끝날때, 무겁다 판단 하시고 조금더 예민하게!
부드럽게 상승폭이 좋으나, 잇단 헛 챔질의 횟수가 많아질때,
가볍다 판단하시고, 좁쌀봉돌, 편납으로 약간은 무게감 있게!!
찌맞춤............
표준화된 찌맞춤은 있어도
정답은 없는것이 찌맞춤 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출조지가 어딘지 궁굼합니다
통상 노지로 말씀드리면(토종붕어 대상으로)
저수온기는 몰라도 활동성이 좋을때는 가볍습니다
그리고 좀더 현장에 가깝게 찌맞춤을 하시려거든
최대한 포인트에서 바닥에 가깝게 봉돌을 내려서 찌맞춤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심이 깊을수록 깊이에 따른 수압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민하게 맞출경우 특히 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심한경우,(동절기에 가까울수록)낮과 밤의 온도차에 따라 부력이 변합니다
수온의 차이 때문이죠....
물론 노지의 경우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얘깁니다
찌의 부력과 소재 몸통의 형태에따라 찌맞춤을 달리하셔도 좋지만 저도 머리가 아파 요즘은
간결한 채비를 사용중입니다
만약 위와 같이 맞추어 사용하시길 원한다면 최소한 찌톱을 1-2마디 내어놓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노지의 경우는 동절기 빼고,
저는 바늘 달지않고 수평찌맞춤후 낚시를 합니다
입질이 안정적이고 찌의 표현이 정직합니다
부족한 글입니다
조금씩 느껴지는 봄기운에 설레는 낚시꾼입니다............................
찌맞춤도중요하지만 그전에 바닥상황이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초가있는지역인가 맨땅이냐에따라 찌맞춤도 틀리다고보거든요..
바닥에 침수수초가있을시 무거운게유리하고 맨땅이면 예민하게줄무게만으로도
봉돌을 가라않을수있읍니다.
PS:찌맞춤의 정석
1.원하는포인트에던져원수심을 체크한다.
2.찌길이만큼 밑으로내려 다시던져서 원하는찌맞춤을한다.
3.찌맞춤이다돼었으면 찌길이만큼 다시올려 바늘달고 낚시시작....
이렇게해야지만 원줄의무게까지도 정확히 알수있읍니다.(예민한낚시)
저또한님처럼 찌밑으로 다내리고 발앞에던져무겁게 찌맞춥니다 귀찮아서~!(전~무겁다생각하지않읍니다)
4계절이렇게낚시하지만그래도!떡밥달고기다리면40센티중찌를 몸통까지올려줍니다.
낚시는 찌맞춤이중요하다생각하지 않읍니다
그외~ 포인트를보는안목부터 떡밥배합점성..목줄의길이등등..
알아야할게 한두가지가아닌가봅니다.
자연을알면~ 기술은 자연스레따라옵니다.
궁금해서요...낚시에 관심 있으신분들 답변 기다립니다...."" ~~~??? ^^
현재,, 답변이 될법한 글은 아직 안보이는것 같기에..
지나다 짧게 한말씀만 드리고 갈랍니다!! ^^
먼저,, 님의 문의글중~ "..저는 바늘,케미달고 찌를 봉돌위부분까지 최대한 내린다음 케미꽂이끝부분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하거든요 찌가 물속에 들어갔다나오면 안되고 서서히 내려가서 케미꽂이끝부분에 딱 멈추도록..."
이런 상태에서 찌를 봉돌을깎아서 찌를 맞추었다고 하였는데.. 2~3m권에서 맞추었다란 말씀은 무신말씀인지~??ㅡㅡ;
이런 문의글을 올리시기전에 먼저..
찌의 간략한 종류나, 예를들어.. 고부력대물찌나 일반 떡밥찌등등 이라던가,, 먼저 알아야 고수님들께서
궁금증의 해답을 갈켜주실듯 합니다만.. ㅠ
일반 떡밥찌 찌맞춤을 말씀하신듯 하기도하고~~
그럼,, 일반찌로 영점찌맞춤일 것이다란 가정하에~ 제대로된 영점 맞춤이다라면..
같은찌맞춤으로,, 2~3m권보다 수심이 낮다면(예:1m이하권) 그 채비는,, 찌톱이 10cm이상은 수면 밖으로
튀어나올것이며.. 이런 현상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면,, 멋진~ 영점찌맞춤 실력은 아직도 멀었다는걸 의미합죠!! ^^
반대로,, 수심이 더욱 깊은.. 4~5m권이라하면,, 반대로 채비는 무진쟝 무거워집니다. 캐미가 거진 입수~~!!
만약,, 상당한 고부력의 대물찌로 영점찌맞춤형태의 찌의 부력을 맞추신거라면.. ??ㅋ 즐건 낚수놀인 어렵겠죠?? ^^
앞에 꼬꼬 태공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좋은 곳에서 좋은 분과 즐거운 낚시 하시고... 다음 분을 위해 그자리를 좋게 만드시면
꼭 498 하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