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살채비를 하다가 줄꼬임이 자주 발생하여 그만두고
원줄분납 채비로 돌려 봤습니다..
원줄카본2호줄에 1.5호케브라 목줄입니다.바늘은 이두8호 바늘입니다.
케미달고 본봉돌을 찌몸통까지 나오게 깍습니다.
그리고 본봉돌10cm위에 편납을 감고 캐미고무 하단맞춤을 합니다. 바늘을 제외했습니다.
다음 바늘달고 수심체크후 낚시를 합니다. 이때 본봉돌이 바닥에 닿았는지 아님 뜨있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채비에 장단점이 궁금합니다..제가 낚시를 자주갈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요.
고수님들께 이렇게 여쭙니다. 다음 출조때 확실히 알고 낚시를 위해서요..
[질문/답변] 찌맞춤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 / Hit : 7043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기본 본봉돌하나에 이봉채비를 했었는데,
좁쌀봉돌채비를 하면서 어려움을 좀 겪다가 해답을 찾아가고있습니다.
일반 채비는 유료터 같은 경우에 케미꽂이를 내 놓는 맞춤을 합니다.
하지만 군계x학 동영상 강의를 보시면 모든 채비를 달고 케미 3분의2노출입니다.
저는 그것에 의심이 많아 수조에서 실험도 몇차례 해보고 현장에가서 헛탕도 많이 쳤습니다.
케미만 다 노출했을 경우도 찌톱을 많이 내놓아도 좁쌀이 안착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 잘못되었다 싶은것중 하나가 바늘을 빼고 찌맞춤을 하신 것입니다.
예민성을 강조하신다면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바늘의 무게가 상당한 차이가 있더군요.. 특히 이두바늘이라니 더할 것입니다.
모든 채비를 달고 케미가 3분의2 나오는 기본맞춤에 충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찌맞춤은 낚아뿌자님이 설명을 잘하셨네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캐미고무 하단에 맞추었다고 했는데 그러면 봉돌은 살짝 닿아 있는데요,
목줄이 부드럽고 가늘었을 경우에 닿아 있읍니다.
만약 목줄이 빳빳하거나 굵으면 님의 부력맞춤으로 목줄이 바닥에
닿지 않을수가 있읍니다.
어떤 낚시를 하시는지는 모르겟으나 원줄 2호이면 붕어 낚시라 보고
제 생각에는 목줄이 원줄에 비해 좀 굵은듯 합니다.
유료터 같은경우는 좁쌀이 낳을것인데요,만약 노지 낚시라면 그 방법도 괜찬지만
그냥 본봉돌 하나 만으로도 노지에서는 상관이 없읍니다.
원줄 분납 채비는 줄 꼬임이 있을수 있으니 그냥 본봉돌이 낳구요,
유료터라면 원줄 분납 보다는 좁쌀이 낳구요,님 처럼 채비및 찌 맞춤을 했으면
본 봉돌이 바닦에 있다고 가정 하면 좁쌀과 비슷한 방법이네요.
다만 본 봉돌이 바닦에 살짝 닿았다고 가정하에 하는 말입니다.
봉돌을 띄울것이냐 가라 앉힐것이냐를 잘 생각하시구요,
가라 앉힐려면 바늘빼고 부력 맞추고요,띄울려면 바늘 달고 부력 맞추면 됩니다.
목줄은 왠만하면 부드럽고 가늘게 사용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저는 유료터 잉어 낚시에 PE1.2호를 사용합니다.
그럼 즐낙하세요.
전 대충대충합니다. 유료터 낚시 조과 다른사람 만큼 합니다.
좁쌀 그런거 전혀 안합니다. 원봉돌 달고 30센티 위에 편납으로 분납합니다 (대충하는데 위에가 좀더 가볍게합니다)
바늘안달고 캐미꽂고 캐미 3분2정도 대충 현장맞춤합니다. 그상태에서 찌를올려 수심체크 찌가 한마디 정도 나오면
바늘달고 밥달고 낚시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