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찌맞춤할때 금추 교체용 오링을 사용하였는데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어서 저렴한 스텐스프링와샤(M4, M5)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혹시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 해서 문의드려요. M4는 약 0.1그람 M5는 0.2그람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정확한 무게도 궁금하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그림 올립니다.
플라스틱홀더 부분이 4미리 정도입니다.
스텐스프링와샤 M4를 쓰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스텐너트나 도래등 무게로 작용되는 소품으로
재미삼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텐스프링와셔가 헛챔질시 낚시대 맞으면
멍이 마니들듯 합니다
추천 하고 싶진 않군요
낚시대 보호를 위해서
다른방법선택 하시기를~~~
어제 실제로 가능할지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결론은 원줄 교체없이 찌맞춤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미세조정은 따로 공부 좀 해야 겠구요.
장착순서는 - 유동추/M5와샤/M5와샤/M4와샤/플라스틱홀더 순으로 해보았습니다.
단 플라스틱홀더에 M4와샤를 먼저 끼우셔야 유격없이 꼭 맞고요
장착후 유동추를 손으로 꾹 눌러주어야 봉돌이 빠져 나오지 않네요.
장착전
장착후
문제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스텐스프링와샤의 틈새를 니퍼로 찝어서 벌려주어야 낚시줄이 통과되네요.
한번만 벌려주시면 되고요.
이상 허접 실험이었습니다. 추후에 문제점있으면 보완할께요.
재료: 전선용 구리선
기구: 직경 4mm되는 철사나 십자드라이버, 가위
1.구리선을 철사에 감는다.
2.완성된 스프링
3.가위나 니퍼로 자른다.
이상과 같이 미세조정용 와샤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용상 문제점 있으면 수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