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낚시만하고있습니다.
수조찌맞춤할때 캐미꽂고 바늘없이 맞춰 캐미만 딱나오게해서하고있어요.
이게 무거운 채비인가요??
아직 개념정리가 잘안되서;;
찌맞춤이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현장찌맞춤도 던지면 멀리있어서 질보이지도않고요ㅋㅋㅋ
고수분들 도움을 주세요^^
이상 낚시하고 청소 필히하는 초보 질문 마칩니다ㅎ
현장 찌맞춤시 찌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돼네요
길어야 32칸 던지실거 같은데...
맹탕지면 카본줄 1.5 이하 사용하시구요
수조통에서 바늘빼고 2마디 나오게 찌맞춤하시고 낚시 가시면 예만하게 맞는 채비로 보시면됩니다.
대류때문에 약간씩 찌가 흐른다 싶으면 좁살이나 O링 추가하시면 안정적으로 하실수 있을껍니다.
떡밥낚시.대물낚시 어떤 낚시 하시나요. 물론 떡밥낚시? 찌맞춤 머리 아프지요?
수조통 찌맞춤시 카본줄사용.케미만 나오게 사용하시면.현장에서는 조금 무겁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자연지라면 그냥사용해도 무난하지만 ....조금더 예민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면..
케미꽂이 검정부분 밑까지 나오도록 맞춤하신후 현장에서 던져보세요..
수평찌맞춤정도 일겁니다...찌맞춤은 설명할게 너무 많아서 ....이정도만...천천히 공부하세요..수고요...
무게나 길이등 수치로 말하고 정의 내리기가 애매합니다.
허나 이말은 할수 있을겁니다.
식당 주인 입맛에 마추어 음식을 만들어 장사를 할까요?
손님 입맛에 마추어 식당 영업을 할까요.
음식을 손님 입맛에 마추고 영업을 해야겠죠?
낚시도 손님인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 찌마춤을 가감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활성도에 따라 찌마춤을 변화를주고 먹이도 거기에 마추어서 낚시를 하신다면 좀더
정답에 근접한 낚시가 될거고 즐거움도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경험에서 축적한 지식이 정답입니다.
12-04-16 09:16
길어야 32칸 던지실거 같은데...
맹탕지면 카본줄 1.5 이하 사용하시구요
수조통에서 바늘빼고 2마디 나오게 찌맞춤하시고 낚시 가시면 예만하게 맞는 채비로 보시면됩니다.
대류때문에 약간씩 찌가 흐른다 싶으면 좁살이나 O링 추가하시면 안정적으로 하실수 있을껍니다.
-원줄 카본 2호
-원줄에 채비 연결
-바늘만 제외
-수조 찌맞춤
-케미 반 노출
이 채비로 어제 노지수로에서 잔챙이와 5치 이상 입질 구분해서 낚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조에서 케미와 봉돌만 달고 한두마디 나오게 합니다.
현장에서 찌맞춤을 안 하기 때문에 짐작으로 원줄의 무게 고려하여 한두마디 나오게 맞추는 겁니다.
그리고 그냥 현장가셔서 하세요.
더이상은 없습니다.
찌 맞춤 좀 불편하더라도 현장 찌맞춤을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수조 찌맞춤을 원하신다면...
음~ 두목이 젤 무난할 듯 싶네요.